금주의 가장 시기에 맞는 출사지를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 이름 :
-
ㅊ ㅓ ㄹ ㅣ/손상철
- 제목 :
- 12월 마지막주 추천 출사지
어제 남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작품을 담으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어 이제서야 추천출사지를 작성합니다~~지송~^^
먼저 내일 (30일)기상청의 예보 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경상남도와 제주도는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새벽에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부터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 아침 내륙지역의 기온이 -10℃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동해남부앞바다와 남해동부앞바다 제외)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남부앞바다와 남해동부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습니다.
연말 연시 기간에도 간헐적 눈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연말에는 눈사진을 담기에 좋은 연휴가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이런 시기에는 기상청의 날씨가 좋다고 하여 설산이 맑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른곳은 맑아도 눈산 꼭대기에 운해가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웹캠이나 타 진사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평소 대인관계를 넓혀 놓는것도 대작을 위한 한 방편입니다~^^
이번 연말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눈이 오면 한동안 지속이 될걸로 보여서 좋은 장면들을 많이 담을수 있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기상의 변화에 기울기울시고 출코의 소식란에도 눈여겨 보시어서,
연말 연시에 좋은 작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태백산
덕유산 세부포인트
덕유산
불국사
장성 외딴집
영산강 에스라인
그리고 내소사와 곰소염전도 눈내린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영암차밭(눈내린분위기가 좋을겁니다)
마이산야경포인트
두륜산
범어사
그외 눈내리는 주변의 분위기도 좋은 장면을 줄것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2:12:28 12:06:29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3 s (1/320 s) | F/5.6 | 0.00 EV | ISO-400 | 313.00mm | Flash-No
태권V(權宗垣)
이과수/유진현
감사합니다...
2012년 마지막 출사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