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가장 시기에 맞는 출사지를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봄의 향연이 시작되는 시기 입니다.
보성녹차밭은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중인데 지난겨울 냉해를 입어
색갈이 많이 좋지 않은데다 시기적으로도 좀 이르고,
(보성 녹차밭은 보통 5월초가 가장 좋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노려 볼 만한 곳은 역시~~!
우포늪입니다.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안 올때 그리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대작을 담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우포늪은 이시기부터 많은 물안개가 피는데,,,
안개가 너무 많아서 해를 볼수 없을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럴때는 목포제방쪽 보다는 덜가서 지도의 4번 (푸른우포사람들 건너편)길이 꺽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쪽이 아래쪽 (목포제방쪽)보다 통상적으로 안개가 덜한 편입니다.
일출각도도 맞기에 그쪽을 노려 보는것도 한 방법이며,
소목쪽(6번)으로 가서 정박해 있는 배를 담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말 좋은 계획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포늪 포인트 안내~
그리고 주말이면 좀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순천의 낙안읍성의 감나무 잎도 좋은빛을 발하게 될 겁니다.
가장 적정시기는 4월 27일 전후 입니다.
낙안읍성
또 한곳~~올해는 다른때 보다 시기가 늦어진곳~~!
마이산 십리벚꽃길입니다.
그리고 용비지도 이번주가 피크로 사료 됩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11:05 07:30:53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2 s (1/500 s) | F/8.0 | 0.00 EV | ISO-100 | 313.00mm | Flash-No
마지막주 출사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