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0:20 07:02:14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20 s (1/50 s) | F/9.0 | 0.00 EV | ISO-100 | 28.00mm | Flash-No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 일원 (1,278,285㎡)
 목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원 (530,284㎡)
 사지포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 (364,731㎡)
 쪽지벌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일원 (139,626㎡)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뿐이다.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1)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2)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3)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우포자료 보러가기
http://www.upo.or.kr/frame01.html

Canon | Canon EOS 5D | 2008:11:05 07:32:3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3 s (1/400 s) | F/8.0 | 0.00 EV | ISO-100 | 417.00mm | Flash-No

우포늪은 사시사철 천의 얼굴을 가지고 진사들을 감동시키는 곳이다~
전국의 진사들이 우포의 태고의 신비와 물안개,,,그리고 사공의 모습을 담기위해,
오늘도 내일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쉬운 것은 우리는 자연을 담기위해 가는 것인데,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들에게는 고운 시선으로 보아주지 않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좀 더 너그럽게 나누고, 베푸는 것이 좋을텐데,,,안타까운 일이다.

찾아가는길은 구마 고속도로 창녕IC를 나와서 바로 좌회전 그리고 곧 읍내사거리에서 또 좌회전,
조금 가다보면 삼거리 길이 나온다.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수 있으니 조심~
고속도로 아래의 터널 굴다리 밑으로 지나 080국도를 따라 계속 직진하여 15분여를 가면
좌측에 "푸른우포사람들"로 들어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곳으로 들어가지 말고 계속직진하여 700m가량을 가면
우측에 큰 당수나무가 있고,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여기서 자칫하면 지나쳐 버린다, 우포늪이라는 표지판이 있슴)
이곳으로 계속 직진하면 우포늪을 좌측에 두고 들어가게 된다.

아이나비에는 이방교나 형설의 전당을 입력하여 첮아가시면 되고,
삼거리의 당수나무 위치는
위도 35도 34분 36초
경도 128도 24분 7초 이다.

한참을(약800m정도)가다보면 4번 포인트에 당도하게 된다.
계속 500m정도 더 들어가면 제방(3번)이 나오고 우측에 마을도 보인다.
제방입구에 5대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제방안으로는 작년부터 차량통행이 금지 되었다.

제방에서 200m정도 가면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수로가 보인다.
수로를 건너는 징검다리가 있고 그길로 들어가면 1번 포인트에 도착한다.
길좌우에 주차를 할수 있으며 주차를 하고 우측을 보면 산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상당히 가파르고 미끄러우므로 조심해야 하는데 이곳이 2번 포인트이다.(약 7~8명 가능)

조금 돌아 가더라도 평탄한 길로 갈려면 계속 큰길을 따라 더 들어가면 우측에 산 능선이 끝나는 곳이 있다.
자세히보면 산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다소 멀어도 길이 평탄하다.

7번 우포체험관쪽은 그다지 좋은 풍경을 만나기가 어려워 선호하지 않는 곳이다.
네비에 그냥 우포 라고 입력하면 그곳으로 가버리니 조심할것~!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4:18 06:34:04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3 s (1/320 s) | F/8.0 | 0.00 EV | ISO-100 | 58.00mm | Flash-No

4번 포인트 에서 본 풍경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0:20 06:41:2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17 s (1/60 s) | F/8.0 | 0.00 EV | ISO-400 | 35.00mm | Flash-No

3번 포인트 에서 본 풍경

Canon | Canon EOS 5D | 2008:11:05 07:30:53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02 s (1/500 s) | F/8.0 | 0.00 EV | ISO-100 | 313.00mm | Flash-No

1번 포인트 에서 본 풍경

Canon | Canon EOS 5D | 2008:05:31 05:34:12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6 s (1/160 s) | F/8.0 | 0.00 EV | ISO-100 | 116.00mm | Flash-No

2번 포인트 에서 본 풍경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04:18 06:25:36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25 s (10/400 s) | F/9.0 | 0.00 EV | ISO-160 | 18.00mm | 35mm equiv 27mm | Flash-No

5번 포인트 에서 본 풍경
5번 지역은 푸른우포사람들을 지나 마을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만나는 곳이다.
길이 아주 험하므로 승용차는 무리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4:18 07:17:18 | Auto W/B | 0.002 s (1/500 s) | F/8.0 | 0.00 EV | ISO-100 | 17.00mm | Flash-No

6번 포인트(소목)에서 본 풍경
마을을 지나 더 들어가면 6번 포인트에 도달하게 된다.
우측을 보면 주변에 제방을 따라 찍을 꺼리가 산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