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호텔에서 사자바위까지 거리가 약 650m쯤 됩니다.

300mm로 D700, F11로 계산해 보니 약 273m 나옵니다.

그러니 해금강 호텔 앞에서 찍을 경우 사자바위와 호텔 사이 중간 지점에 맞추면

273/2=137m부터 끝까지 초점이 맞게 됩니다.

셔터속도를 어느정도 확보하기 위해 조리개를 6.3까지 연다면 476m. 즉 사자바위 보다 120여m 앞쪽에

초점을 맞추면 238m(호텔~사자바위 중간 지점) 부터 태양까지 쨍하고 맞습니다.

새벽바라님 말씀대로라면 조리개를 11 놓고 사자바위와 호텔의 중간 지점에 촛점을 맡춘후 렌즈를 AF모드에소 M모드로 변환 후 촬영하라는 말씀이신거죠???

300MM기준으로...

전 5D MARK II에 200MM로 촬영하고자 한다면...조리개는 11에 오두막 허용착란원 0.03MM니까

200*200/11*0.03+200=40000/200.33=199.67

199.67/2=99.83

고로 오두막에 200mm렌즈를 끼우고 조리개 11로 했을때 199.67지점(대략200m)지점에 촛점을 맡추면

199.67m의 절반인 99.835지점부터 무한대까지 촛점이 쨍하게 맞는다...??? 맞는지요...--;;

그렇죠... 초점을 그 지점에 맞춘 후 고정해야 공식이 적용되는거죠.

그런데 계산 방식이 틀렸군요.  200을 더하는 것은 맨 나중에 200*200/11*0.03을 계산한 뒤에 해야죠.

허용착란원이 0.03이면 D700과 같습니다.

예를 든 내용을 적용하면 됩니다.

위 계산 내용이 딱 맞습니다.

내일 대박 잡으시길.....

감사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팁을 주셔서...사자바위에 맡출뻔 했습니다...^^*

역시...새벽바람님과의 출사를 기다려 봅니다...

확 업그레이드 될 듯한^^*

선생님~ 궁금하여 다시 물어봅니다~

니콘D700, 24-70렌즈로 50mm 에 f11 로 가정한 공식에 의하면

50*50=2500

11*0.03=0.33    (11*0.03+50=50.33)

2500/0.33=7575.758   (2500/50.33=49.672)

7575+50=7625

이렇게 계산해야 7625라는 답이 나오는데 괄호안처럼 계산하면 영 다른답이 나옵니다~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

한참 지난뒤에 이글을 봅니다만 오해가 없도록 하기위해서..........

괄호안 처럼 계산하면 연산법칙 위반이죠.

사성님의 계산은 잘못된겁니다.

전 왕초보자라 강좌를 보고 있는데....

먼저 200*200/11*0.03을 계산하고 200을 더해야 하지 않나요??

잘 모르는데 죄송 꾸벅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앞부분에 설명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는듯 한데...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열정 정말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