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쓸수도 없고하니

지역별 출사지 정보 - 제주/해외 편을 찬찬히 살펴서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괜찮습니다.

올레8길과 9길이 만나는 곳으로 포구의 풍경도 아름답고,

물질 근방의 작은 유채밭이 벌써 예쁘게 피었습니다.

유채밭 끝쪽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의 해안은 볼만합니다.

예쁜 개인집 앞에 주차하시고 100m올라가면 됩니다. 

해넘이 시간 맞춰 가시면 좋은 듯 합니다.

1132번 도로 '운정이니네집'식당에서 3Km정도 거리입니다. 

다음의 지도에서  '대평포구(A)'를 검색하고 난드르로 로드뷰를 보세요.

동부 지역 차귀도 일몰 모시고, 일출은 서부의 성산에 있는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 일출봉과 함께하세요.

일/출몰은 동과 서이니 이렇게 보시면 될것이고, 오랜만의 나들이시라면 조촌면 근처에 있는 선녀와나무꾼에 들려서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입구근처의 방주할머니식당의 두부 전골은 추운 날씨에 아주 좋습니다. 주인의 인심이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날씨가 좋으면 우도는 반드시 들려 보세요. 그리고, 가파도는 청보리 시기에 좋습니다. 마라도는 그냥 통과하시구요.

제주 시내에 머무시는 기회가 된다면 동문 시장의 해산물 구경도 좋습니다.

용두암.한림공원.식물원 그리고 기타 유명 관광지는 신중히 선택하여 관광하시고, 제주의 돌과 바람을 느끼는 시간되세요.

한라산의 백록담이 꼭 보고 싶으시다면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오시면 좋습니다. 단, 눈이 많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가시는 시기에 눈은 없을것 같습니다. 여기에 관음사로 내려 가시면 힘이 들것으로 보니이 성판악에서 다시 성판악을 내려 오시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될것입니다. 여유로운 산행으로 하신다면 9시간은 소요 될 것으로 보시면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한라의 비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실로 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난이도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고, 여유로운 제주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