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8:11:15 18:20:40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30.000 s (300/10 s) | F/8.0 | 0.00 EV | ISO-200 | 24.00mm | 35mm equiv 24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8:11:15 19:03:31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30.000 s (300/10 s) | F/9.0 | 0.00 EV | ISO-200 | 30.00mm | 35mm equiv 30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8:11:15 19:24:4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30.000 s (300/10 s) | F/8.0 | 0.00 EV | 24.00mm | 35mm equiv 24mm | Flash-No

오락가락하는 뱅기도 있더군요



제주국제공항 착륙 뱅기 잡기 포인트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는 방위각 64, 244도를 가집니다.
물론 국내 유일의 열십자 활주로를 가지고 있지만
동서 활주로(64,244)에 비해 남북활주로는 짧아서
제트기의 이착륙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64,244 활주로를 이용합니다.
사진은 64 활주로를 이용한 경우로 제주도로 치면
서쪽(한림,애월)으로 돌아서 착륙하는 사진입니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이 각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위 포인트에서 뱅기가 머리위에 거의 도착할 때쯤 오픈해서 담았습니다.
그보다 일찍 오픈을 하면 뱅기의 밝은 라이트 영향인지
좀.....그렇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윗 두 사진이 내게서 멀어지는 사진인 반면
내게 다가오는 뱅기입니다.


사진은 클릭하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