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지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공간입니다.
글 수 1,864
용비지 출입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아직 서명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용비지 출입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새벽잠이 많아서 낮이라도 가서 반영 사진을 한번 찍어보고자 오늘 오전 9시경 용비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두어시간 후 용지비에 도착을 하였고, 앞에 흰 옷을 입고 계신 분이 입구에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계시더라구요
멀리서 온 것이 아깝기는 했지만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사유가 있는 듯 하여 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꽃이 다 떨어기기 전에 다시 한번 가 보려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다음과 같은 질문 드립니다.
1. 인터넷을 찾아 보니 철조망의 소위 개구멍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사진사분들께서 드나드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곳은 새벽이나 대낮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인지요?
2. 만약 들어갔을 경우, 내부 직원분 또는 관리하시는 분의 눈에 띄게 되면 쫒겨나지는 않는지요?
3. 새벽에 가게 되면, 입구에서 제재를 받을 일이 없는지요?
점심시간 이제 막 지났네요
회원님들 모두 오늘 하루 힘 내시구요
혹시나 시간적 여유가 되시고 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아시는 분께서는 수고스러우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마도 AI로 인한 통제인듯 합니다....날아 다니는 동물에게만 전염되는줄 알았는데, 소까지 전염이 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러나, 이른 새벽에는 통제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용비지 촬영시기가 끝나면(산벚꽃이 떨어지고 나면) 철조망으로 닫혀져 있는 문도 개방이 되어 저수지(용비지) 앞 까지
차량으로 가실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시즌에 만약 용비지를 가신다면 아침일찍 가시어 주변에 주차하시고 길을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새벽에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이 곳을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