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 2008:07:12 17:12:20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5 s (1/200 s) | F/5.0 | 0.00 EV | ISO-100 | 22.00mm | Flash-No

부산 금사동에서 철마로 넘어가는 길목에
초여름이면 한번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보덕문이란 곳인데,
우리나라 고유의 기와로 만든 아담한 문과 건물,
그옆 기와 담장 사이로 넘어오는 능소화가 기와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제철이 되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현재 (7월15일)능소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피어 있다.
가까운 곳이라 잠시 틈을 내어 가볼만한 곳이며,

촬영후 철마쪽으로 고개를 넘어서 가면서,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를 맛볼수 있다.

그리고 가까운 보림사 연지도 같이 가면,
맞춤 출사가 될것이다.

찾아가시는 길은 금사동 버스종점까지 간다음,
철마쪽으로 이어진 길의 다리인 동대교를 건너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길가 우측에 보덕문이 보인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7:12 17:17:54 | Reserved | spot | Auto W/B | 0.020 s (1/50 s) | F/8.0 | 0.00 EV | ISO-100 | 38.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7:12 17:16:47 | Reserved | spot | Auto W/B | 0.017 s (1/60 s) | F/6.3 | 0.00 EV | ISO-100 | 59.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7:12 17:19:55 | Reserved | spot | Auto W/B | 0.025 s (1/40 s) | F/8.0 | 0.00 EV | ISO-100 | 32.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