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6:41:51 | Reserved | spot | Auto W/B | 3.200 s (32/10 s) | F/8.0 | 0.00 EV | ISO-100 | 35.00mm | Flash-No

강원도 진부의 이끼계곡 하면 대표적인 곳이
박지산 이끼계곡과 장전 이끼계곡입니다.

박지산은 찾기가 까다로워 이끼가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참 좋았는데, 몇해전 수해로 완전 초토화 되어 이끼계곡으로서의
수명은 끝이 났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래서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장전리 이끼계곡입니다.
두곳은 차량이동시 불과 20분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박지산이끼계곡은 본래의 명성을 떨치던
박지산이끼계곡이 아니고 다른 곳입니다.

장전리는 진부IC에서 나와서 진부읍을 지나 20km정도 내려오면
우측에 장전리계곡입구라고 푯말이 크다랗게 있으므로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6:40:53 | Reserved | spot | Auto W/B | 5.000 s (5/1 s) | F/7.1 | 0.00 EV | ISO-100 | 58.00mm | Flash-No

그리고는 외길로 한참을 가다가 털보가든에서 삼거리가 되는데,
죄회전하여 계속 들어가다가 몇개의 이정표데로 올라가면,
초록색 팬스를 만들어 놓은 장전이끼계곡에 도달케 됩니다.

주의 하실점은 조금 못미쳐서 도로가 심하게 패인곳이 있어,
차량의 바닥이 닿이므로 하차하셔서 조심스레 올라가셔야 합니다.

팬스주변에는 약5~6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서로 간섭이 되지않고 다른 차량의 통행이 되도록 하여서(길은 계속 올라가게 되어 있슴)
주차를 하고 팬스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이끼계곡의 초입은 현재 이끼의 훼손이 심하니 가능하면
위쪽부터 올라가서 좋은 장면을 담은후 아래쪽으로 내려 오시면
다른 진사님들과의 간섭을 덜 받고 촬영하실수 있습니다.

이끼계곡의 거리는 대략 500m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위쪽에 삼단폭포(그림참조)가 있는 그주변이 백미이며,
중간쯤에도 규모가 제법큰 폭포가 하나 있습니다.

이끼 사진을 찍을때는 광각과 표준, 그리고 접사를 같이 생각하며,
촬영해야 하며, 또한 같은 곳에서도 약간만 각도를 달리하면,

완전히 다른분위기의 느낌이 나므로 다각도로 구도를 잡아서
작품을 만들어 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08:06:24 06:39:00 | Reserved | matrix | Auto W/B | 5.000 s (5/1 s) | F/11.0 | 0.00 EV | ISO-100 | 58.00mm | Flash-No

*이 사진은 바우/장종환님의 작품입니다.



Canon | Canon EOS 30D | 2006:07:07 05:24:43 | Reserved | Reserved | Auto W/B | 13.000 s (13/1 s) | F/14.0 | 0.00 EV | ISO-160 | 21.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6:45:48 | Reserved | spot | Auto W/B | 5.000 s (5/1 s) | F/7.1 | 0.00 EV | ISO-100 | 5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8:14:50 | Reserved | spot | Auto W/B | 25.000 s (25/1 s) | F/11.0 | 0.00 EV | ISO-100 | 63.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