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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건설공고 매화소식
안녕하세요?
해마다 이 맘 때 쯤이면 알려드리는 김해건설공고 매화소식입니다.
정문을 기점으로 280여 미터의 진입로 양편으로 늘어선 고목들에도 어느샌가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우선, 정문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매화의 상황입니다.
아직 꽃망울이 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SONY | DSC-W350 | 2014:02:21 09:48:33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6 s (10/1600 s) | F/8.0 | 0.00 EV | ISO-80 | 4.70mm | Flash-No 다음으로,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매화의 상황입니다. 일부 성미가 급한 3~4그루의 나무는 꽃을 피우고 있으며(김해교육지원청 옆)
SONY | DSC-W350 | 2014:02:21 09:45:52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3 s (10/4000 s) | F/4.5 | 0.00 EV | ISO-80 | 11.20mm | Flash-No
SONY | DSC-W350 | 2014:02:21 09:44:56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6 s (10/1600 s) | F/9.0 | 0.00 EV | ISO-80 | 6.74mm | Flash-No 상당수의 나무들은 아직 이러한 상황입니다.
SONY | DSC-W350 | 2014:02:21 09:47:35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3 s (10/3200 s) | F/4.5 | 0.00 EV | ISO-80 | 11.20mm | Flash-No 오늘처럼 포근한 날씨가 며칠간 지속된다면 아마도 다음주 주말쯤이면 상당수의 매화가 피어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오래전부터 텃새로 자리잡은 동박새와 직박구리는 아직 매화 근처에는 가질 않습니다. 통상 꽃이 만개하여 시들어 질 무렵이면 접근을 하더군요. 다만, 언제부턴가 스스로를 학생이라고 생각하는(?) 청설모 두 마리가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사람을 별로 겁내지 않기에 운이 따르신다면 사진에 담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지난 해 봄에 빵 조각을 먹고 있는 녀석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늘 당부드리는 말씀이지만... 학교 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또한, 가져오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시고 차량은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실습에 따른 차량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