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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09:15:16
오늘 아침 신문을 보는데 이상한 기사가 있어 올려 봅니다
물론 전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 기억합니다 만 또 이런일이 있네요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거의 한번 이상씩 다녀 왔으리라 여겨 지는 곳의 사진 입니다
케나라는 사람과 같은 각도에서 같은 화각으로 비슷하게 담은 모든 사람들의 사진은 전부 표절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솔섬 뿐만아니라 사진가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흔히 국민포인트라 일컫는 유명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이
유명세를 한번 타면 유명세를 탄 사람 외 다른 사람들의 사진은 모두 표절이 될 수도 있다는 논리 아닌가 생각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아침에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어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어 글을 올려 봄니다
- 2013.12.26
- 10:36:48
몇 달 전에 표절일까 창작일까 하는 제목으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진에 있어서, 같은 원본을 여러장 카피하면 동일한 결과물이 나오겠지만, 사진의 특성상, 시간의 정지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서도 노출이나 화각에 따라 동일한 사진이란 존재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브레송의 결정적인 순간 같은 장면을 연출해서 찍으면(그렇게 찍을 사람도 없겠지만) , 그 아이디어나 구성등을 표절한 것이 될 수 있겠지요
마이클 케나의 한국 대리인인 공근혜 화랑이 문제를 제기한 것인데, 과연 케나 자신은 어떻게 설명할 지 궁금합니다.
지난번에 같은 기사로 자게에 몇번 올라온 내용이네요~!
케냔가 먼가 하는 사람이 찍기전에 오래전부터 찍은 작품이 있는 것인데,,,
오히려 케냐가 표절의 소송에 들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예술도 좋고 사진도 좋지만 인간이 먼저 되야지~~~!
에이~~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