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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 위치한 거류산 해발 570M
어릴적에 수없이 보아 왔던 정겨운 산 입니다.
최근에 사진에 눈을(?)뜨면서 보니 좋은 곳이라 생각 되어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통영이나 거제 진주 일대에 계시는 분들은 비교적 찾기가 쉽지만
마산쪽에서 오실려면 좀 복잡 합니다.
일단 고성읍 쪽으로 오시어 거류산성 입구(감서리)까지 찾아 오셔야 하고
또다른 방법은 마산 진동을 지나서 약4~5킬로 지나면 동해(당동/통영)라는 이정표가 나올때에
죄회전 해서 들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른아침에 동진교를 따라 이어진 해변을 일출에 맞추어서 달리면
평화롭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새벽 일출을 담으려고 올라간 날
NX10 | 0.025 s (1/40 s) | F/3.5 | ISO-100 | 18.00mm
저기 멀리 거제 그리고 중앙에 솟은곳이 가자도 입니다.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다락논
들판과 산과 바다 탁트인 산을 보기란 쉽지는 않죠...
거류산성에서본 모습입니다.
NX10 | 0.002 s (1/640 s) | F/5.6 | ISO-100 | 50.00mm
거류산 정상에서본 당동만의 전경
10월15일쯤되면 일출이 중앙에서 올라옵니다.
NX10 | 0.001 s (1/800 s) | F/5.6 | ISO-100 | 18.00mm
이곳을 본 포인터는 거류산 왼쪽에 있는 장의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절 입구에서 잡아본 각도인데
왼쪽으로 일부 산이 가려서 전체적인 풍경은 담지 못합니다.
고성읍에서 엄홍길 전시관 쪽으로 오시다가 당동쪽으로 가다보면 장의사 라는 입구가 나타 납니다.
입구에서 여기 까지 자동차로 3분거리 입니다.
NX10 | 0.001 s (1/750 s) | F/5.6 | ISO-100 | 55.00mm
구절산에서바라본 거류산 정상 입니다.
저기 뒷편으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달리고 있고
황금 들판이 펼쳐진 고성 평야입니다.
거류산 정상에서 바라본다면 황금 들판을 담을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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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나 마산쪽에서 오시다가 진동을 지나고 4킬로 정도 지나면 동해면으로 빠지는 좌회전이
나타나고 그 길따라 달리면 동진교가 나오는데
마산진동과 고성동해면을 연결해 주는 교량인데.
교량높이가 꽤 높습니다.
일출 조망이 좋고 해안선이 아름답습니다.
무ㅜ엇보다 낚시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낚시 까지 할수가 있습니다.
동진교에서 본 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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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진동만을 바라보며 동진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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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 정상 까지 오시는 길은
1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와서 동고성에서 내리는 방법
2 마산 통영간 14호선 국도 로 고성 읍까지 와서 당동으로 오시는 방법
3 14호선 국도로 오시다가 진동부근에서 좌회전 해서 동해면으로 오시는 방법
4 통영쪽에서 77번 국도 이용
동광초등학교 또는 감서리 입구 로 오시면 거류 산성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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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차를 하고
산길 걸어 능성이까지 오른다음 오른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첫번째 조망인 거류산성이 나오고 거기서 조금더 오르면
360도 전체를 담을수 있는 정상까지 가실수가 있습니다.
산행 시간은 웬만한 즈질 체력이 아니라면
20분만하면 정상까지 갑니다.
그냥 사진만 몇컷트 찍으실 요량 이시라면
임도를 따라 차를몰고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
전망이 좋은 곳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거류산을 잘 아시는 분은
장의사라는 절 입구에 가시면 아주 간단하게 다락논만 담아 가실수도 있습니다.
같이 한번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