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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헤호의 수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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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같으나 여행일정이 하루로 짜여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작은 보트로 헤호를 약 50분간 달려 현장에 도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인레호수의 크기는 길이가 22Km 넓이가 11Km나 되는 넓은 곳으로 그 중에 약 20%만을개발해서 농사를 짖고 있다고 합니다.

보트를 타고 가는 도중에 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와 수초를 베에 잔뜩 싣고 작업을 하는 어부들을 만날 수가 있었으나

그저 지나가다 찍을 수가 있고 시간에 쫗겨 촬영하고는 거리가 있는 처지입니다.

수경재배는 물풀과 연꽃줄기을 엮어 그 위에 진흙을 얹어 농토를 만들고 온갖 작물을 재배 하고 호수의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합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는 수로가 있어 교통 수단은 작은 배로 이동을 합니다.

특이한 것은 외발로 노를 젖는 모습과 원뿔 모양의 대나무 통발을 한쪽 발로 능숙하게 걷어 올리는 어부들의 모습은 헤호의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여러가지 모습을 담고 싶지만 모든 촬영은 배안에 앉아서 하기 때문에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별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온갖 음식점과 상점과 수상 호텔들이 있어 불편 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목이 긴 여인으로 알려진 빠다웅족을 만나 사진을 찍었는데 헤호에 살고 있는 종족이 아니라 태국의 국경지역에 살고 있는 종족으로

여자들의 목에 목걸이를 채워 비정상적인 긴 목을 하고 있는 소수민족입니다.

상점의 물건들을 팔기 위해 다리고 온듯합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가면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마네킹 역할을 하는 모습이 어쩐지 언짢아진다.

다시 좁은 수로로 달려 인뗑유적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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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화남
제목 :
미얀마 "헤호의 수상생활"
조회 수 :
7655
추천 수 :
6 / 0
등록일 :
2010.07.22.0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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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4:29:36
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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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7:57:00
너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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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12:33:11
너무나 멋진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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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20:21:02
많은 투자가 있어야 가 볼만한 영상이네요
덕분에 미얀마 영상여행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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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21:32:37
노젓는 방법이 특이 하네요~~~!
고생하신 작품, 감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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