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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2 17:51:52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003 s (25/10000 s) | F/13.0 | 715827880.33 EV | 35.00mm | 35mm equiv 35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9:12:24 18:49:58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003 s (3125/1000000 s) | F/8.0 | 715827882.33 EV | 135.00mm | 35mm equiv 202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5 16:39:40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2/1000 s) | F/11.0 | 715827879.00 EV | 62.00mm | 35mm equiv 62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7 01:18:54 | Reserved | spot | Auto W/B | 0.033 s (1/30 s) | F/2.8 | 715827879.00 EV | ISO-1250 | 24.00mm | 35mm equiv 24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3 14:52:06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2/1000 s) | F/11.0 | 715827879.33 EV | 70.00mm | 35mm equiv 70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4 21:30:09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001 s (1/1000 s) | F/8.0 | 715827879.67 EV | 48.00mm | 35mm equiv 48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5 20:23:29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2/1000 s) | F/11.0 | 715827878.67 EV | 50.00mm | 35mm equiv 50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9:12:26 21:06:59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2/1000 s) | F/10.0 | 715827882.33 EV | 170.00mm | 35mm equiv 255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2009:12:24 15:29:55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008 s (8/1000 s) | F/5.6 | 715827880.67 EV | 62.00mm | 35mm equiv 62mm | Flash-No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9:12:26 16:44:09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3 s (3125/1000000 s) | F/5.6 | 715827882.33 EV | 300.00mm | 35mm equiv 450mm | Flash-No지난해 21일 부터 28일 까지 이집트 문화기행을 갔었다.
롯데투어에서 모집하는 패키지여행을 선택. 이집트는 무슬림 국가라서 아랍어를 쓰기에 단독 여행으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기내에서 2박을 하는 것이라 실제 이집트 내에서의 여행은 5일 밖에 되지 않는다.
어차피 한번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다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후일을 기약하고 편한 여행으로 택했던 것 같다.
이 여행조차 쉽지 않아서 여러 여행사에 컨택해서 겨우 찾아낸 것이다.
누구는 여행을 한다니까 여유가 있어서 좋다하지만,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여유를 찾기 위해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여행은 떠날 때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하는 것이라했지만 그정도까지는 못되었다.
인천공항에서 이집트 카이로까지 무려 13시간의 비행.
비행중에 파미르고원 주변의 설산을 본 것이 인상 깊었다.
그 사진은 이미 갤러리 방에 올린 적이 있어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