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에서는 2015-2016 레퍼토리시즌의 일환으로 국립무용단의 <향연>을 공연 예정 중에 있습니다.

공연에 앞서 사진학도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습니다.

<향연>은 국내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이 있는 국립무용단의 신작으로
패션디자이너 정구호, 한국무용의 대가들이 연출, 안무를 한 한국무용 전통 작품입니다.

한 공연에 350여 벌의 의상이 나올만큼 화려한 색감과 볼거리가 풍성하며 역동적인 작품으로 사진 작가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피사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전통 무용인 북춤, 장고춤, 태평무 등의 작품을 새로운 구성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국립무용단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이에 저희는 12월 5일과 6일 양 일 간 진행되는 공연 일정 중

12월 4일 금요일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날과 공연 관람을 연계한 기획을 하였습니다.

사진동회회에서 단체 관람 예약을 하실 경우에는 할인과 더불어 드레스 리허설에 참여하여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국립무용단의 리허설 및 공연 장면은 내부 촬영을 제외하곤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으며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작업이 될 수 있는만큼 많은 사진학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술적 경험을 하셨으면 합니다.

- 문의 : 국립극장 공연기획팀 김나라 (02-2280-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