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에 세개의 열대저압부가 태평양에 나타난걸 보면서,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 모두 태풍으로 변하여,

라이언록, 남테운, 곤파스로 명명이 되었으며,

그중 곤파스는 계속 북서진하면서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곤파스는 최초 중국쪽으로 갈것이라는 예측이,

바뀌어서 현재는 북한으로 간다고 진로의 향방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속도와 진로는 유동적이어서,

더 빨라 질수도 있고, 느려질수도 있으며,

어느 쪽으로 꺽일지는 아직도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3일오전에 북한 지방에 도착하는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를 하고 있는데,

더 늦어질 가능성도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데로 지나가면 다행인데,

잘못하면 주말에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행이 바다 수면이 낮은 조금 전후라 남해안쪽으로 온다해도,

해일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북한 으로 간다해도 우리나라는 그 우측에 위치하여,

상당한 피해가 우려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태풍은 대형태풍으로 세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더욱 우려가 되는 바 입니다.

주말~~

태풍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여 피해를 줄임과 동시에,

출사계획을 세워 대작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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