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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과수 폭포

 

 

이과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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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

아열대 밀림에 둘러싸인 대지위를 흐르는 이과수 강이 돌연 대지의 녹음에 휘말려 거대한

 

 

이과수 폭포 물보라~

 물방울을 내뿜는 세계 최대규모의 폭포를 형성하고 있으며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세계에 알려진 이과수 폭포다

 

악마의 숨통~

약 4km,낙차 80m의 크고 작은 폭포 300여개가 층을 이루며 이어져 있는 폭포는 숨이 막힐지경으로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이과수 폭포는 1억 2천년 만 년 전에도 이미 존해 했었다고 하며 옛부터 원주민 사이에서는

성지로 추앙 받았던 곳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걸쳐있는 이과수 폭포는 두 나라에서 볼 수 있는데

브라질측에서 보는 메인 폭포가 가장 아름답다~~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원시림을 따라 2시간 가량 이과수 강을 끼고 걸어가면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림처럼 펼쳐진 폭포를 수 없이 보면서 메인 폭포쪽으로 가노라면

그야말로 자연의 비경이 눈앞에 나타나

 

 

신이 준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오르락 내리락 어느새  중간 지점에 도착하는데 어찌나 물방울이 세차게 휘날리는지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을 수가 없다~

 

 

겨우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카메라를 꺼내 순간포착하고 또 집어넣고 하기를 수 없이~~

폭포아래 물보라와 함께 떠있는 쌍무지개는 가슴을 저리게 하고

 

 

메인 폭포앞의 전망대~~

파아란 하늘아래 떠있는 흰구름은 구름인지 쏟아지는 폭포인지

분간이 어렵고

 

 

구름과 폭포와 세찬 물살이 한데 어루러져 어떤게 하늘인지

땅위에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살아생전 꼭 한번은 와봐야 할 곳 이과수폭포~~

두 번다시 와 볼 수 없는 이과수 폭포~~

 

 

신비로움에 넋을 잃고 자꾸 일행들과 뒤쳐지고

한 순간이라도 더 보려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은데

 

 

 숨막히는 광경을 그냥두고 발길을 돌린다

 

 

아~ 이과수 폭포여~

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여 여기 오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신비함을 나누어 주소서~~

 

 

이과수 투어를 끝내고 다시 밀림속을 헤쳐서 이과수 폭포 아래로 마꾸고 사파리를 즐기는데

 

 

폭포 바로 아래서 보트를 타고 보는 기분은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고

 

 

힘차게 흐르는 폭포수는 한없이 다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무지개도 만들고 물보라도 만들고

 

 

장쾌하게 펼쳐진 수많은 폭포수는 병풍처렴 둘러쳐져

마구 쏟아져 흘러 내려

 

 

어느곳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낸다~~

 

 

하늘이 너무 맑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고

구름이 너무 하얗게 피어 올라  구름과 물 색깔이 구분 할 수 없었고

 

 

이렇게 이과수 폭포는 우리에게 지상 최대의 선물을 남기고 있었다

 

다음은 아르헨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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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명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이름 :
如海
제목 :
아~이과수 폭포
조회 수 :
8986
추천 수 :
8 / 0
등록일 :
2011.03.24.19:18:08

profile
2011.03.25
02:27:40
와우~ 눈을 땔 수 없는 작품, 설레이는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profile
2011.03.25
15:53:48
와우~
대단한 풍광 멋집니다
구경잘합니다
profile
2011.03.26
10:57:35
와우~ 생동감 있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profile
2011.04.01
11:01:28
참으로~ 환상적인 작품, 상상도 못할 작품, 고생하신 작품, 황홀합니다.
profile
2011.04.05
22:44:56
이야~ 자연의 위대함을 느킬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작품, 감탄 할 뿐입니다.
profile
2011.07.02
11:30:07
오~! 눈을 땔 수 없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 입니다.
profile
2011.07.09
00:29:31
환상적인 작품, 눈을 땔 수 없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 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noprofile
2011.07.25
15:14:32
참으로~ 고생하신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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