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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는 다이야 몬드호수라고 하는데 주인이 바로 옆에 별장을 짓고 살고 있답니다.
여개선 전면인데 검은 유리로 된 곳이 조타실이고 그위가 바로 각종 운동과 사우나 풀장입니다.
배안에 대형스크린이 장치되어 이번 월드컵 입장식도 보았답니다.
작은 유람선 한척과 함께 주노항에 입항하였습니다.
헬리콥터에서...
빙산이 갈라진 저곳으로 떨어지면 끝입니다.
빙산이 녹은 물인데 어찌나 맛있는지 빈병을 가지고 담아다가 배안에서 마셨답니다. 정말 맛있는 생수일겁니다.
헬리콥터를 타는 것은 따로 430불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GOLDEN PRINCESS 이 여객선은 폴란드 국적으로서 새로 나온 대형여객선입니다.
이 여객선도 역시 홀란드 국적을 가진 배지만 위 배의 3분의 2정도 됩니다.
여객선 후미에서 주노항구로 진입하는 중입니다.
오전 11시에 시아틀 항구를 떠나 약 900마일 공해상으로 하루 종일 항해 그다음날 알라스카의 수도 주노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노항은 육로로서는 갈수가 없습니다.왜냫면 높은 산이 가로 막혀 있기 때문에 도로를 낼수가 없어 작은 여객선이나 항공기로 교통을 합니다. 참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시골 거리, 우리나라의 면소제지 정도의 크기로서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