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솜씨와 사진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올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헝가리 다섯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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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의 요새를 뒤로하고 마을을 내려오는 중간에 낡은 교회를 발견하고 한컷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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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입구쪽은 도로 보수공사가 한창입니다

저 뒤로 보이는 마차시 성당의 첨탑이 전송을 해줍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22:22:0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25 s (10/400 s) | F/10.0 | 1.00 EV | ISO-200 | 52.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이 문을 나서면서 왕과 귀족들이 살던 바르언덕을 벗어나 서민들의 마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22:25:5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3 s (10/800 s) | F/10.0 | 1.00 EV | ISO-200 | 28.00mm | 35mm equiv 28mm | Flash-No

 내려가기 아쉬운 마음에 돌아보며 또 한컷 담아봅니다

바르언덕 입구를 들어서면 중앙에 교회가 우뚝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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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 지붕들이 오밀조밀 부다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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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언덕을 내려와서 또 한번 돌아보며 한컷...

마을버스가 바로 여기까지 데려다 주면 걸어서 城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城 안의 마을버스를 타고 王宮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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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던 길을 되돌아 전철을 타러 갑니다

노숙자 한 분이 자기를 찍는줄 알고 카메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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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인 오스트리아 행 열차표를 미리 끊으러 켈레티 역에 왔습니다

역 앞의 동상인데 누군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