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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제전 1편
진사님들은 내년에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원양을 뒤로하고
굽이치는 도로를 따라 이동했다
내려오면서 농부들의 작업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SONY | HDR-CX560 | 2013:01:30 23:56:33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6 s (1/180 s) | F/4.0 | 0.00 EV | 38.00mm | Flash-No
원양제전에 갈 때 먹었던 집에 다시 들려 중식을 먹었다
역시 현지식이다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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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홍하로 출발했다 약 4시간 소요 된다고 했다 이동하면서
SONY | HDR-CX560 | 2013:01:30 01:45:37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8 s (1/125 s) | F/4.0 | 0.00 EV | 4.10mm | Flash-No
<홍하 상류 : 베트남으로 흘러홍하 강을 이룬다고한다>
그동안 느꼈던 소감을 서로 이야기 했다 모두가 아름다운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SONY | HDR-CX560 | 2013:01:30 02:18:10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8 s (1/125 s) | F/2.6 | 0.00 EV | 14.50mm | Flash-No
홍하 역시 원양제전 처럼 산기슭을 따라 오르막길을 지나 곳곳에 펼쳐진 제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높게 피어있는 뭉게구름은 푸른 하늘을 더욱 푸르게 만들었고 산 아래 만들어진 제전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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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전이 높은 곳과 물이 없는 곳에는 푸른빛을 띠는 보리와 밀밭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ONY | HDR-CX560 | 2013:01:30 04:36:43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02 s (1/500 s) | F/4.0 | 0.00 EV | 38.00mm | Flash-No
얼마를 지났을까 우리들이 묵을 호텔에 도착 했다
더 이상 큰 버스가 다닐 수 없어 우리 일행은 빵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미리 수배해 놓은 빵차가 부족했다 운전사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고 한다.
이곳에 도착하기 수 시간 전에 연락을 했을 땐 아무 이상 없다고 했다는데 와보니 차량이 없다
부랴부랴 차량을 수배했으나 도착한 차량은 우리나라 60년대 사용되었던 마을 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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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엔진이 꺼질 것 같은 굉음을 내는 버스
탱크소리 처럼 우리 귓전을 울렸다
불안 하기도하고 곧 엔진이 멈추지 않을 까 우려가 된다.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타샤 제전이다 마을을 감고 만들어진 제전은 아름다운
석양빛에 물들기 시작했고 일터에서 돌아오는 아낙들의 발걸음이 어둠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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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소를 섭외하여 야자수가 서있는 배경으로 논두렁에서
사진을 찍어 이국적인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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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짇어 올 수 록 논 바닦에 비치는 구름의 붉은 노을은 더욱 선명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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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지면을 덮을 때 철수 명령이 있었고
우리들은 1시간 가까이 오솔길을 달려 식당에 도착했다
Canon | Canon EOS 60D | 2013:01:29 18:55:21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6 s (1/180 s) | F/8.0 | 0.00 EV | ISO-200 | 400.00mm | Flash-No
저녁 식사는 돼지 족, 닭고기, 그리고 현지식 식사가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산속에 있는 식당치고는 너무 맛있게 만들었고 메뉴 자체가 도시
음식 못지않게 정성들여 만들어 졌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왔다
SONY | HDR-CX560 | 2013:01:30 09:35:54 | program (auto) | matrix | Auto W/B | 0.017 s (1/60 s) | F/1.8 | 0.00 EV | 3.80mm | Flash-No
출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