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용인 MBC 드라마 미아.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한류의 시작 용인 MBC 드라마 미아를 다녀왔습니다.

국도에서 한참 들어가 아주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MBC 드라마 세트장.이곳에서 무수한 사극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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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 구불 시골길을 지나서 넓은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 시키고 입구에서 입장료 일반인7천원,어린이 5천원을 지불하고

    올라가는길에 MBC 사극 촬영한 포스트를  길 주변 붙여놓았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용인 MBC 드라마 촬영 안내문.

    주몽 (2006년),이산 (2008년),선덕여왕 (2009년),동이 (2010년),김수로 (201년),짝패 (2011년),

    해를 품은 달 (2011년),무신 (2012년) 등 MBC의 모든 사극은 여기서 한컷 정도는 찍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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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MBC 드라마 미아 올라가는 입구에 동이와 주몽의 대형 포스터.  관광객들이 첨으로 맞이하는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마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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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저잣거리로 가는길.

    관람입구에서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무신 촬영지였던 연무장있는데 이곳에서는 민속놀이 체험 (팽이치기,깃발만들기,활쏘기)을 할수있습니다.

    코스는 관람 입구에서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지는데 A코스는 입구 → 저잣거리 → 전망대 (무량수전) → 대전 (1시간 30분 소요)

    B코스는  입구 → 저잣거리 → 전망대 (무량수전) → 대전 → 연무장 (2시간 30분 소요) 이렇게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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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잣거리

   저잣거리에 수많은 소품들이 있습니다.청나라에서 건너온 값비싼 비단부터 여우와 호랑이 가죽털..ㅎ

   만져보고 이곳 저곳 기웃 거리니 참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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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량수전 올라가는길   

    저잣거리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사극의 촬영 한장면이 노리를 스쳐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마치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기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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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전 들어가는 입구   

    전망대에서 내려와 우측길로 가다보면 인정전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를 촬영했다고하는데 가까운곳에 있었으면 드라마 촬영할때 와볼껄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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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전    경복궁을 본따 만든 인정전.

    생각보다 엄청 크고 진짜처럼 만들어졌더군요.

    기억나시나요?

    이곳에서 해를 품은달 마지막회 반란을 일으킨 양녕과 한판 붙었던곳.

    또한 이곳에서는 나례희 (새해를 맞아 악귀를 쫒는 궁중의식)와 왕위 즉위식 등 궁중의 공식행사 장면을 촬영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