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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출조여행기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1:18 10:14:0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1 s (10/12500 s) | F/7.1 | 0.00 EV | 18.00mm | 35mm equiv 27mm | Flash-No

궂은 날씨와 강풍 저수온에 시달리며 빡빡한 일정(2박3일)을
끝내고 엊저녁에 돌아 왔습니다.
며칠동안의 모습을 그림으로 정리해 봅니다.

떠나기전에 영도섬전경, 옅은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그리 좋지 않을 일기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의 수출선이 거친파도를 가르며 세계를향해 달려가고 있다.


수많은 이들의 영혼과 애환과 역사가 숨쉬고 잇는 현해탄...
창너머로 보이는 검은 파도의 정경에 숙연해 진다


젖은 창너머로 보이는 본래 우리의 땅 대마도. 그 길이가 70km에 달한다.
부산에서 1시간40분, 49.5km 거리에 있다.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깊은 협곡들과 거친파도...
선구자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즈하라 주차장. 하대마도에 위치한 이즈하라마찌
대마도 최고의 번화가이다.


대마도 최고의 마트, 이즈하라에서 만재끼다리 사이에 있다.


도착직후 출조준비중,대물의 꿈을 안고...


쯔나시마 동편전경, 그리 흔치않는 대마도서편의 자그마한 섬이다.


석양의 필자~~^^
삼각대세우고 내장 후레쉬사용하여...한컷!


대마도에서 맞이하는 첫날의 석양...


대마도의 전형적인 갯바위,
만조가 되면 거의 다 잠긴다.


이명우씨 일가족의 악천후와의 악전고투....


이명우씨 일가족의 이틀 조과~


저와 일행한분의 조과, 궂은 날씨와 바람, 저수온의 영향으로 체면치레만 하였다.


일본의 가옥전경이다. 일본집은 전부 나무로 짓는다.
바닥은 다다미로...집전체가 나무이기에 걸어다니면 쿵쿵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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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출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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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22.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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