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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컷


랑방낚시쇼장,무언가 그럴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리의 동포인 최사장이 희원조구라는 상호로
사업을 멋지게 잘하고 있다.


소품을 파는 부스에 전시된 왕?도래...중국인들의 크지막한통?이 느껴진다.


한가로이 담배를 피우는 자전거리어카와 짐꾼...
아마 비싸다고 별로 이용을 안하는듯....


옥내외를 합하면 몇만평이나 되는곳에서 물건을 전시해 놓고
마치 미로와 같은 길을 약2만명의 인파가 운집하여 상품을 고른다.


북경주변은 약간의 야산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지평선에서 해가 뜨고 진다.


일과를 마치면 요리점에서 빙빙돌아가는 원탁에
맛난?음식을 차려놓고 3시간여에 걸쳐 실컷먹는다


60년대에 우리나라에 굴러다니던 삼발자동차.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간혹 보인다.


중국에는 택시강도가 많아 이렇게 철망을 하여 택시를 운행한다.
지금은 북경에는 많이 없어졌다.


북경식 짜장면인데 칼국수에 된장을 버무린거와 같은 맛이다.
제대로 먹지는 않고 뒤적이는 이과장...^^


만리장성에 올라가는 곤도라
1인100위안이다.(우리돈으로 만삼천원정도)


운무가 자욱한 만리장성,
일년내내 이런날이 많다고 한다.


만리장성에서 가장높은 곳,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


그 대단한 규모에 입이 벌어진다.


서태후의 궁에있는 생긴것이 무척이나 특이한 용의 발톱이라는 나무...


기와 비슷한것으로 바닥이 이뤄져 있는데 물로 글을 쓰는 명필?대가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지 않았다.


날렵하고 힘있는 우리나라의 궁궐과는 달리
어둡고 칙칙하면서도 무게가 있어 보인다.


서태후의 궁은 크나큰 인공호수주변에 늘어서 있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한바퀴도는데 하루종일 걸린다고 한다.


서태후가 국가 안녕을 빌었던 북경유일의 야산위에 세워진 사찰이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출입이 통제가 되고 있다.


활기찬 북경시내...건물들이 웅장하고 멋이있었다.


천안문광장의 필자. 털모자에 크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그날의 스타?가 되었다.


국기 강하식을 볼려고 많은 인파들이 운집해 있다.
중국인들의 강한 애국심을 느낄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한다.
주변에 늘어선 건물들이 크고 멋있게 지어져 있다.


한자어로 왕부정거리...
천안문옆에있으며 차량통행이 불가한 북경최고의 번화가이다.


동안시장...우리나라의 백화점이다.
야경이 휘황찬란하며 많은 인파가 끊임없이 오간다.



백화점내부의 전경이다.
깔끔하고 화려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왕부정거리의 명물, 우리나라의 먹자골목과 비슷한곳이다.
그길이는 500 m에 달하며  주메뉴는 귀뚜라미,전갈,뱀껍데기,번데기,개구리등 온갖
혐오식품을 파는곳인데 깨끗하게 제복을 차려입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노력을 기울인게 엿보인다.


중국에서는 이쁜 아가씨들도 맛있게 그 음식들을 먹는다.


돌아오는 뱅기안에서 내려다본 멋진 구름


뱅기아래로 내려다보는 우리의 산하는 정말로 아름답기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