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여행기

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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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56

년말연시에 다녀온 추억의 겨울여행

2017년 12월30일부터 2018년01월01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눈구경겸 드라이브좀 했습니다.. 물론 출사목적은 50%로 잡고~~

뭐~ 없는 살림이고 항상 궁핍하게 사는지라 거창하게 이것저것 챙길것도 없이 카메라 와

뒷처리와 콧바람도 쐬여줄겸 해서 할망구만 달랑 태우고 무작정 떠났습니다..

일차 목적지인 양평 두물머리.. 늦은 오후라 호수의 물도 얼어있고 날씨도 흐리멍텅하고

사진상에서만 보던 물안개피고 뱃사공있고 몽환적인 분위기와는 완전 딴판~~^^

그냥 처음 가본곳이고 두물머리란곳이 이렇구나 하고, 앞으로 다시올 기회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멀어요~~) 해서 인증샷만 두어컷 담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 합니다..


IMG_8885-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0 12:51:28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1/640 s) | F/8.0 | 0.00 EV | ISO-200 | 24.00mm | Flash-No

 

IMG_8876-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0 12:37:43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1/500 s) | F/6.3 | 0.00 EV | ISO-200 | 45.00mm | Flash-No

 

출발하기전 기상정보엔 강원도쪽엔 눈이내린다 하여

제딴엔 눈내리는 사찰에서 마누라 모델 세우고 폼잡고 몇컷 담아보자 싶었는데

오후 4시쯤 도착해보니 전전날에 내린눈이 바닥에만 조금 깔렸을뿐 하늘도 흐리멍텅하고

건조한 바람만 휘몰아치고...

에긍~~이곳도 글렀구나 싶어 기념사진이나 몇컷 담고..



IMG_8925-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0 16:27:20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040 s (1/25 s) | F/9.0 | 4294967295.00 EV | ISO-200 | 24.00mm | Flash-No

 

IMG_8927-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0 16:31:02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0.200 s (1/5 s) | F/9.0 | 0.33 EV | ISO-200 | 24.00mm | Flash-No

 

눈내리기를 기다리다 지쳐  의미없는

야경도 한컷 찍어보고..


IMG_9005-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0 18:42:11 | Reserved | spot | Auto W/B | 13.000 s (13/1 s) | F/9.0 | 0.00 EV | ISO-400 | 17.00mm | Flash-No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이왕에 온김에 밤이면 눈이 내릴까 싶은 어설푼 기대에

대웅전에서 부처님께 눈좀 내려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무릅이 아프게 했습니다만.....

그냥 가라고 하데요~~~~^^



img_1.gif

 

그래도... 느려터지고 철푸덕거리는 캐농으로 이렇게 놀아 봤습니다요........


이렇게 바닥눈뿐인 오대산 월정사에서 야경사진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지인

태백산으로 갑니다..


장거리 운전에 옆에앉은 마눌도 피곤할테고하니 우리 그냥 


찜질방에서 사우나로 피로를 풀자는 심산으로 태백산입구의 찜질방으로 고고~~


새벽4시에 설친잠탓에 몽롱한 눈을 비비며 산행채비를 하고 주차장에 오니..


밤사이에 제법 눈다운 눈이 내려 자동차와 차로에 흰눈이 소복히 쌓여있던군요..


아~ 구라청이 조금은 제대로 예보를 하는지?


아니면 어제 부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해서 뜻이 이루어 졌는지?...


좌우지간 태백산을 오르면 좋은그림이 될듯싶어 장비챙겨 늙고 삐쩍말라 힘도없는 다리로 


강풍과 매서운 추위에 무거운 몸을 맞기며 서서히 산행을 시작합니다....


입구부터 많은 눈이 쌓여있던군요..


새벽5시.. 휴일이라 그런지 이른시간인데도 혈기왕성한 많은 등산객들이 쉴틈없이 저를


앞질러 올라갑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지나간 세월 뒤돌아보면 뭣하겠습니까만은..


속으로 되 뇌입니다..


나도 비롯 저들보단 늦겠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가보자


하지만........한편으론,


아~~~씨~~ 조금더 젊었어도 ~~~~~~~~^^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남들보다 늦은 시간대지만, 주목 군락지에 도착합니다.


밤새 내린눈덕에 주목에핀 하얗고 이쁜 상고대가 힘들게 오른 피로를 잊게 해주던군요


잠시 숨을 고른다음 카메라를 꺼냅니다..하지만..


사람도 풍경이라지만...


제법 많은 등산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포인트를 점령해버려 한컷 담는것도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IMG_9140_r2.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09:21:13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5 s (1/200 s) | F/11.0 | 0.00 EV | ISO-200 | 23.00mm | Flash-No

 

IMG_9161-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09:25:33 | Reserved | spot | Auto W/B | 0.017 s (1/60 s) | F/11.0 | 0.00 EV | ISO-200 | 33.00mm | Flash-No

 

IMG_9162_r2.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09:26:25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8 s (1/125 s) | F/11.0 | 0.00 EV | ISO-200 | 30.00mm | Flash-No

 


하늘이 열렸으면 좋았을텐데...


삼대에 걸쳐 공을 쌓지않아 복이 여기까지 인가 싶어 작품도 안돼는 기념샷으로


이것저것 마구마구 샷을 눌러보면서 2시간정도 머물다 하산합니다..


10시쯤되니 허기도지고 해장도 해야하나,.태백의 맛집도 모르니 한참을 헤메이다.


어느 곰탕집에서 해결하고.. 다음 목적지인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갑니다.


이곳은 한번 가본 기억이 있어 갈까말까 망설이다 마눌의 성화에 가기로 맘먹고 갔습니다만


역시 한낮의 목장풍경은 썰렁 그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비롯 생각한 만큼의 아름다운 자연은 아니어도


추억여행으로는 내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작품이 될수있지 않을까 싶어 마나님 모델 수업도 해보면서


있는 그대로 몇컷 담아 봅니다..



IMG_9181-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14:44:58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0 s (1/3200 s) | F/5.0 | 0.00 EV | ISO-100 | 17.00mm | Flash-No

 

IMG_9187-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14:47:50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1/640 s) | F/9.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이제...여행 마지막날

부산에서만 새해 일출을 해운대와 기장쪽에서만 맞이해왔지만,

강원도정동진에서 새해 일출을 보는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수있어 강릉으로 달립니다.

강릉의 문화재나 특별히 가볼만한곳도 모르니 가까운 경포대나 한바퀴 돌아보고.

일찍뜬 달빛과 호수에 비치는 건물의 반영도 한장찍고......


IMG_9203-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7:12:31 16:57:11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5 s (1/200 s) | F/11.0 | 0.00 EV | ISO-400 | 40.00mm | Flash-No

 


강릉에서 정동진까지는 30여분 거리, 새벽 6시까지만 도착하면 일출을 볼수있겠기에

강릉의 지리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저기로 헤메이면서 어느모텔에 들으니..

이날이 최고로 피크이고, 대박 나는날이라 1박에 12만원이고 그나마 예약손님이

캔슬해야 입실가능하다고 합니다.. 참 어이업고 코가맥히고 기가막히지만 어쩔수 없이

또 다른 모텔로 갑니다.. 이곳도 똑같은 요금에 겨우 한칸 얻어 자는둥 마는둥 날밤

세우다싶이해서 4시에 정동진으로 갑니다.

한 10분쯤 가다보니 그때부터 생각도 못한 고난의 행군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강릉에서 정동진쪽으로 가는 차량행렬이 정말 무슨 피난행렬같이

줄지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30분거리를 한시간반 이상걸려 겨우 정동진역에서도

한 2km 못미친곳 갓길에 억지로 주차후 인파에 떠밀리듯 걷다보니.

간이 주차장및 조그만한 공간에 텐트치고 혹은 차안에서 하루를 보낸사람들이

수십키로를 메워있던군요..

아마, 경기도 강원도 서울 사람들이 전부 이곳으로만 온듯....

그와중에 뉴스에도 나오다싶이 소방서앞에 불법주차로 소방차가 출동을 못하는 불상사까지...

저곳까지 간 저도 어쩔수 없이 불법주차에 무단행단에 불법을 저질러 

마음한구석이 편치를 않습니다... " 반성합니다......"

그래도 힘들게 해변까지 왔으니, 해는 봐야겠다싶어 높은파도에 바닷물이 신발을 적시고, 

삼각대도 모노포드로하고 옆사람들의 떠밀림에 흔들린 사진이나 찍어야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어거지로 버텨 몇컷 담기는 했습니다만.....

또 더큰 고난이 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많은 인파에 빨리 나온다고는 했지만 주차한곳까지도 한시간을 걸어야 하고.

정동진을 빠져나오는데도 꼬박 2시간30분을 차안에서 꼼짝못하고 길이 트이길

기다리는 지루함과 짜증... 전쟁중 피난행렬이 바로 이렇구나 하는 생각 이였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이런 행사하는곳은 가지 않기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요..............^^

그 와중에 어렵사리 정동진 해맞이 일출을 몇컷 담아왔습니다..



IMG_9216-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8:01:01 07:06:45 | Reserved | spot | Auto W/B | 3.200 s (32/10 s) | F/11.0 | 0.00 EV | ISO-200 | 35.00mm | Flash-No

 

장노출중에 옆사람한테 밀려서 이런 그림이~~ㅎㅎ


IMG_9220-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8:01:01 07:07:46 | Reserved | spot | Auto W/B | 8.000 s (8/1 s) | F/20.0 | 0.00 EV | ISO-200 | 67.00mm | Flash-No

 소원을 비는 등불이 저멀리 훨훨 날아가고 불꽃도 터지고.....


IMG_9357-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8:01:01 07:49:58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1 s (1/1000 s) | F/11.0 | 0.00 EV | ISO-400 | 210.00mm | Flash-No

 


드디어 구름층 사이로 해는 떠오르는데...

오여사님께서 아랫도리를 잔뜩 가리고 올라옵니다...

오여사인지 김여사인지 저도 헷갈립니다...ㅎㅎ



IMG_9409-r.jpg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8:01:01 08:06:02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2 s (1/640 s) | F/11.0 | 0.00 EV | ISO-100 | 75.00mm | Flash-No

 

아마 저 배모양이 전망대 같은데 저곳도 사람들이 빼곳히 서있는 모습이 보이던군요.

환하게 등불을 밝히듯 언제, 어느분의 아이디어인지..참 보기 좋데요....

이렇게 해서 부산에 5시쯤 도착...

피로가 몰려와도 컴퓨터를 켜고 사진을 업로드해서 잘찍었든 못찍었든 감상하는 재미는

모든 회워님들도 똑같은 기분이겠지요....

가방끈도 짧고 글쓰는 재주는 더욱더 없는 보잘것없는 여행기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2018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 게시물을...



profile

 늦깍이 초보,

한거름씩 천천히 배우겠습니다..

이름 :
雲山/이근우
제목 :
년말연시에 다녀온 추억의 겨울여행
조회 수 :
7379
추천 수 :
40 / 0
등록일 :
2018.01.03.23:13:21
목록

profile
知天
2018.01.03
23:43:54
와우~!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먼 길 다녀오신 맛깔나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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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박무길
2018.01.04
00:09:33
길떠나면---
고생이라 혔지만---
싸모님과---함께---여행 자---알 하셨읍니다----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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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我 / 임면재
2018.01.04
01:27:42
캬~! 열정이 넘치는 작품, 생각하게 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따라 하고픈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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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ㅈ ㅔ우스 / 金年泰ㅈ ㅔ우스 / 金年泰
2018.01.04
05:58:08
선배님 !!
오래동안 기억될
값진 追憶을 낭구고 오셨습니더 ㅎㅎ
앞으로도 그런 용기로 매사 도전하시믄
大作은 당상입니더 ,,,
戊戌年은 大作을 담기를 소원 합니다
熱情에 박수를 보냅니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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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b) (황차곤)
2018.01.04
06:31:32
출사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최곱니다
두분
행복해
보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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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박해도
2018.01.04
06:41:37
선배님~!
너무 멋지십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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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송원/조웅제송원/조웅제
2018.01.04
06:42:10
참으로 아름다고 행복한 출사기 한참머물다 갑니다...선배님 쵝오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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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paulo/김용paulo/김용
2018.01.04
07:19:41
두 분께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오셨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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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배상도
2018.01.04
07:33:55
출사 여행기 잘 보고갑니다.
넘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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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태권V(權宗垣)태권V(權宗垣)
2018.01.04
07:34:10
눈 뿌리는 사모님 모습이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합니다^^
행복한 두분만의 출사...너무 아름답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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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이범용
2018.01.04
07:34:14
열정이 넘치는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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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하늘지기/이형종하늘지기/이형종
2018.01.04
07:51:44
젊음이 못지않는 기력이 정말 멋집니다..
무술년 한해도 멋진 작푸 ㅁ기대 히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댓글
noprofile
현암(玄巖)/양방환.
2018.01.04
07:56:29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 축하드립니다.
댓글
profile
노은
2018.01.04
08:05:57
사모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여행기, 멋진 사진과 함께 즐겁게 감상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정유년 연말(2017.12.30)부터 무술년 첫날(2018.01.01)까지 2년 2개월 사흘동안 아름답고 멋진 강행군을 하셨군요.
정유년엔 두물머리 한강을 거쳐 오대산 월정사에서 소원을 빌고 태백산에 올라 노익장 청년의 건강함을 과시하며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으시고, 섣달 그믐날엔 강릉 경포 호수에 뜬 음력 열나흘 둥근달을 보시며 지난 해를 감사하시고,
무술년 새해 아침을 푸른 동해 정동진에서 오여사를 영접하며 새해의 기를 받으셨으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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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2018.01.04
08:21:14
저도 흉내를 내보고싶은 멋진출사기행
부럽습니다
저도 따라해보겠읍니다
댓글
profile
김선달(김판호)
2018.01.04
08:21:14
수고많으셨습니다.멋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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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서보선
2018.01.04
08:37:27
와우~! 수고하신 작품, 찬찬히 잘 읽고 보았습니다.
추억은 많이 만드셨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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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ㅊ ㅓ ㄹ ㅣ/손상철ㅊ ㅓ ㄹ ㅣ/손상철
2018.01.04
08:46:42
햐~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수고 많으셨씁니다~~올해는 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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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까 / 이상렬
2018.01.04
08:54:32
열정이 넘치는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댓글
profile
투썸 / 李仁植
2018.01.04
08:55:47
글 읽는내내 정겨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힘드셨던 만큼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두분 건강 잘 유지하셔서 멋진 그림, 좋은 글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profile
선우™
2018.01.04
09:01:43
소중하고 귀한 작품을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감상하는 송구함이 먼저 앞서게 되는군요
진정한 사진의 의미를 심어 주시고 순간 순간 느끼셨던 감정을 감성으로 참 멋지게 표현해 주셔서
부러운 마음이 가득해 집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요 사모님과 기억에 남는 고운추억
이쁘게 갈피 하시길 바랍니다 열정으로 담아 주시고 써주신 여행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어서
저도 나중에 이런 아름다운 여행기를 쓰고싶은 충동이 느껴 지네요 그날을 위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소중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댓글
profile
海安 (김대성)/수원
2018.01.04
09:07:49
캬~! 상상도 못 할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댓글
profile
id: 아름 ( 陶順貞 )아름 ( 陶順貞 )
2018.01.04
09:25:40
먼 길 다녀오신 맛깔나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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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明(자명)
2018.01.04
09:25:45
출사여행기 시도자체가 멋집니다...
이렇게 추억하나 만들어가는거지요...
댓글
profile
하이곤(김희곤)
2018.01.04
09:47:01
열정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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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 ☆ 김수항
2018.01.04
10:02:31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길이 기억되겠습니다.
멋진 추억의 한장을 남기셨네요.
건강 하세요~!
댓글
profile
절영도인
2018.01.04
10:20:46
생각하게 하는 여행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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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2018.01.04
10:25:14
맛깔나고 공감되는 재밋는 여행출사기 잘 읽었습니다.
고되고 힘든 여정이였겠지만 덕분에 사모님과 둘만의 오뭇한 시간을 많이 벌었다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할 수 있는 열정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profile
밤그림자
2018.01.04
10:44:22
와우~! 멋진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profile
들레
2018.01.04
14:00:46
사진이란 취미로 인해 함께 출사여행가시고
작품으로 출사기도 만드시니 그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오래도록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고
좋은 작품들 많이 보여주세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에 응원 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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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리아빠
2018.01.04
14:48:14
멋진 작품과 출사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주변의 환경은 어찌되었던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은 보람되었을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구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구 좋은 작품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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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ri
2018.01.04
15:58:16
멋진 여행을 하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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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애 (無 碍 }
2018.01.04
17:36:27
기억에 남는 좋은 정유년의 떨어지는 햇님을, 무술년의 첫햇님을 부인과 함게 보시고,
월정사 부처님의 가피를 받으셔서, 흰눈도 선물받으신 거사님 내외분
정말 정말 좋은 추억여행 잘 하셨습니다. 저도 이 나이 되도록 난 뭐했나 ? 싶습니다.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꾸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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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맨
2018.01.04
19:10:26
건강 잘 유지하시어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멋진 사진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적 출사기 잘 보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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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장 이야기
2018.01.04
21:46:20
이렇게 멋진 출사여행 하셨으면, 대박입니다.
강원도 대박 사진은 올해부터 천천히 또 담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강원도 길을 뚫어 놓으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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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常
2018.01.05
19:27:42
멋있는 작품과 함께 올려주신글 정말 잘봤습니다
저와 같은 갑장 이신데 이렇게 활동을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15년 일본 생활 접고 작년7월말 완전히 귀국해서 지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십시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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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추억
2018.01.06
14:10:02
멋진 출사여행기 잘보았습니다...젋은 저도 귀차니즘에 카메라를 놓고 지내고 있는데 다시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출사여행기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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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海
2018.01.16
18:34:17
와우~! 아름다운 강원도 출사길.. 한참을 머물러 봄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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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2018.02.05
16:59:24
와~! 추카 추카. 길이 기억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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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虎乭虎乭
2018.03.10
22:15:35
멋진 겨울 여행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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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1
2019.08.22
10:31:06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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