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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광장] 페르난도 루비오의 '내 곁에 있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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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하나. 여배우 한 명.
그리고 그녀와 함께 이불을 덮게 될 한 명의 관객.
아르헨티나의 연극 연출가 페르난도 루비오는 가장 내면적인 공간을 가장 공개적인 공공의 장소로 전환시킨다.
숲 속의 고요 속에, 해변가에, 아니면 도심의 거리 한 가운데에 놓인 침대 위에서 두 명의 낯선 이들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내 곁에 있는 모든 것>은 외로움과 내면의 경계를 오가며 공공성과 개인에 대해 고찰하는 잊지 못할 탐험이다.]]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가끔은 예술과 문화도 즐길 줄 아는 알리입니다 ^^
요새 날씨도 꿉꿉하고 기분전환겸 갈 수 있는 공연이 있나 검색하던 와중에 알게됬는데요 !
서울시청 앞 광장에 좋은 공연을 하다고 해서 추천해드리려고 왔어요~
회원님들도 한번쯤 나와서 관람해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