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련 행사 및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40th CA컨퍼런스: 외국에서 디자인을 한다는 것
일시: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위치 확인)
주최: 월간 <CA> 편집부
문의: 02-852-5412, CA@CAKOREA.COM
여기 외국에서 디자인을 하다 돌아온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있다.
오디너리 피플의 강진. 일상의 실천의 권준호. 헤이조의 조현열.
이탈리아와 영국, 미국에서 각기 디자인 작업을 하다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외국에서 디자인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들에게 그 경험들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01
2005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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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카까지 가게 된 과정과 그 안에서 경험한 것들.
그리고 그 경험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작용하고 발전되어 왔는지.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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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강진은
2006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오디너리 피플을 운영해오고 있다.
2008년 파브리카 디자인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MILLER FRESH M 우승, Trnava Poster Triennial 2012 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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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ous.com, ordinarypeople.kr
02
낯선 도시에서 디자이너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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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와 영국 왕립예술대학교(RCA)의 특징,
RCA에서 진행했던 작업 소개. 사회적인 이슈로 작업을 한다는 것.
외국인으로 런던에 거주하며 마주했던 경험이 어떻게 작업에 반영되었는지,
그러한 개인 작업이 실제 클라이언트의 작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권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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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곳에서 1년간 RDP(Research Design Publishing)과목을 강의했다.
2011년, 타이포그래피 설치 작업 이 ‘올해의 작업’(크리에이티브 리뷰)에,
2012년에는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디자인 위크),
‘사치 뉴 센세이션 20인의 아티스트’(사치 갤러리)로 선정되었다.
조나단 반브룩 스튜디오와 와이 낫 어소시에이츠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현재 김어진, 김경철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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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practice.com, facebook.com/ilsanguisilcheon
03
집착과 애로(隘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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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을 생산해내기 위해선 집착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어려움도 따른다.
미국과 한국에서 디자이너 활동하면서
작업 과정에 숨어있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것이 어떻게 결과물로 표현되었는지 소개한다.
조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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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열은 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부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헤이조(Hey Jo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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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참가혜택 :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 CA 과월호 증정 / 추첨을 통해 꼭 필요한 디자인 도서 증정
- 환불은 컨퍼런스 3일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