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촬영한 단체사진이나 회원사진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생전 처음 번개 참석후기(누리마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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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지구상의 사람들...
그 수 많은 사람들 중 한번 만나고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하고
굳이 피천득님의 인연을 빌리지 않더라도
평생을 그리워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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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코의 누리마루호 번개 공지를 보면서
그동안 참으로 정겨운 출코의 많은 분들을 뵙고 싶은 생각을 하였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할 때
참석하리라는 결심을 내릴 수 있도록
새벽바람님께서 쪽지를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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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무게 / 최인호

우리가 진정 만나고 싶어하는 
그 인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바로 그건 우리가 지금 시간의 강을 건너며 
우리의 어깨에 지고 가는 사람들의 무게가 아닐까? 

우리는 늘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 자신의 인생에 결정적인 전환이 되어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우리 인생의 인연들을 숱하게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다만, 
우리가 그 사람이 우리생에 정말 중요한 
인연이란걸 모르고 지나쳐 왔을뿐.. 

생에 크고 작은 인연이란 따로 없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게 느끼는가에 
모든 인연은 그 무게와 질감, 부피와 색채가 변할 것이다 

운명이 그러하듯 인연 또한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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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살찌게 하는 봄
나는 그동안 아이디로 정겨움 나누었던 많은 분들과의
얼굴도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되기 싫은 까닭과
꼭 한번은 담아 보고 싶었던 누리마루 반영이었기에
호위무사와 함께 신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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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철판부터 깔았다.
삼각대도 없어요. 렌즈도 없어요. 그러니
메모리카드만 가지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오셔도 된다고 위로를 해 주셨고
특히나 새벽바람님께서 책임 져 주신다는 든든한 빽을 믿고
토요일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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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대지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켠다.
봄의 소리를 들으며 날짜가 다가올 수록 ㅎㅎ 
그동안  ~~~~척  했던 자신이 미안해졌다.
원판불변의 법칙에다 카메라 거부반응까지...
예쁜 모델로 섬넬 사진을 선정한것 자체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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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마친 호위무사와 친절한 네비양의 안내에 따라
봄날의 나른함이 몰려오는 오후 시간
난생처음 번개에 참석하는
설렘과 두려?움으로 누리마루호 선착장을 향해 달렸다.

휴일이라 그런지 조금 밀리는 도로사정에
사정없이 세상에서 젤 무거운 눈꺼풀
봄날 아지랭이처럼 내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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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코를 고는 호위무사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 보고
허벅지를 꼬집기도 하면서
때론, 빰을 때리기도 하고...그렇게 졸음오는 공간을 허우적이며
무사히 누리마루호 선착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세시
미리 나오신 분들이 몇 분 서성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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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자동차를 주차장 구석진 곳에 주차시켜놓고
한시간여 남은 시간 동안
나를 힘없이 만들었던 그 졸음이란 녀석에게 항복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여기저기 웅성거리는 소리에 새우잠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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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걸어가니
같은 취미활동으로 사진으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우리 회사 직원 화승호님과 임이랑님이 보이신다.
반갑다.
얼떨결에 옆을 보니 새벽바람님이 보이신다.
섬넬 사진에서 보았던, 처음 뵙지만 환한 미소의 
선한 인상의 새벽바람님
인사를 드렸다.
그런데, 새벽바람님은 간단한 인사를 하시고 외면하신다
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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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바람님만 믿고 왔는데...
ㅎㅎ 렌즈도 삼각대도 물건너 갔다는 느낌...
처음 뵙는데도 오랜 인연같으신 분들
밀양예쁜 호랑이님. 전천후님 태권브이님...
딱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는 참 정겨운 분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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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대장님, 송원님, 엔죠님
언제나 출코회원을 위해 따뜻한 배려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인연의 손을 내밀었다.
들레언니, 예꽃언니
그리고 주남에서 뵈었던 보브언니
반갑다며 두팔벌려 안아주신 그 따뜻한 마음 새록새록 가슴에 새겼다.
우리동네 주남 지킴이 심심이님
그리고 링딩님
킴님, 차잎소리님, 곰빛님, 이과수님, 남현우님,카이만님,순수님....
짱돌님의 친절한 설명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ㅎㅎ 엄청시리 고마웠습니다.

인연은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했던가?
지금 이 순간  출코 회원님 가슴에 
그리고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인연을 만드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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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을 통솔하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으로 무장한 대장님을 비롯한
송원님 엔죠님...수고하심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려는지...
그저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

얼굴 철판깔고 메모리 맡길 분을 섭외하려 혈안?이 되었다.
책임져 주시겠단 새벽바람님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고 ㅎㅎ
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분은 반딧불님께
어거지로 부탁드렸다.
직접 담아봐야 한다며 렌즈와 삼각대를 빌려 주시겠다고 했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50분이면 모를까 5분으론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는걸
잘 알기에 오로지 반딧불님께 무대포로 부탁하였다.
불평하지 않으시고 심혈을 기울여 담아주신 반딧불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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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대는 파도너머 출코의 사랑도 넘실거리고
사진으로 하나된 사람들의 정겨움이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모퉁이에 한폭의 풍경으로 그려지는 시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웃음꽃 피어나는 누리마루호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취하고 있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신 예쁜 사모님은
세심한 배려로 출코회원을 챙기시는 모습
진정한 내조의 여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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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복숭아빛 같은 태양은 자취를 감추고
잔뜩 구름낀 하늘을 바라보며
봄바다의 물결이 잔잔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렸다.
누리마루호 반영을 담겠다는 진사님의 열정
그 열정은 바람조차도 어떻게 하지 못하였다.

맑게 갠 날이 좋다지만
비오는 날이 없다면 해와 달과 푸른 하늘이 또 아름다워 보일까?
눈물없는 곳에 기쁨의 꽃이 피지 않듯
실패없이 대작을 담을 수 없을 것
수없이 반복된 셔트소리가 노력의 댓가를 안겨 주지 않을까?
단 한번의 대작을 신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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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낮보다 밤이 참 좋다.
희망하고 몽롱한 꽃으로 피어난 누리마루호와 광안대교
그리고 거대한 도시의 빌딩사이
화려한 불빛이 황홀하게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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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로 나누어 진행된 사진촬영
나는 진정한 진사님의 포스에 주눅들었고
뜨락행님~의 고마운 배려
대단한 출코의 위력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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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의 저녁 만찬.
따듯하게 정겨움 나눠주신 이과수님 고맙습니다.

여기서 사족하나
ㅎㅎ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 새벽바람님을 따라
먹던 저녁도 마다하고 뛰어가서
저녁 맛있게 드셨냐고 했더니
네. 간단하게 대답하고 다시 어디론가 가버리셨는데
ㅎㅎㅎ 아놔~~~~~~~ㅎㅎ 새벽바람님
왜 그러셨는지....그것이 무지 궁금합니다요.
(왠 호박이 한덩이 툭 떨어지나...싶어서 ㅎㅎ 피하셨는지
아님, 메모리 책임져 주지 않으신것 때문이었는지...)

1300591572_3.jpg

야간 촬영을 경험이 없는데다
처음으로 참석해본 출사라 모든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는 동안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서로에게 행복을 주며
서로에게 기쁨과 배려속에
가족같은 따듯함을 나누는 출코와의 고운 인연이기를  

1300590976_11.jpg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 
출사코리아와의 소중한 인연이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메아리로 
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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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도 좋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 모르는 바람
그 바람의 손길위에 
매화,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연달아 피고
내 인생의 봄 날, 누리마루호를 뒤로 하고 
푸른 눈물 그렁그렁한 바다를 안고 돌아왔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embed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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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 것 아시죠? 삶의 노래 함께 불러 BOA요~

hayannala.net

이름 :
hayannala
제목 :
생전 처음 번개 참석후기(누리마루호~)
조회 수 :
327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11.03.21.18:33:23
(*.104.250.62)

profile
2011.03.21
18:39:59
(*.104.250.62)

 수고하신 대장님 이하~송원님 엔죠님 뜨락행님~
 출코를 위해 수고하신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코에서 번개하네 갈까말까 망설이네
...사람만나 인연맺고 정겨움을 나누려고
...코레일의 기차타고 전국에서 모이는데
...리더쉽의 처리대장 만나고도 싶건마는
...아쉽게도 삼각대에 광각렌즈 없다보니

...처절하다 이내신세 한탄하며 망설였네
...리플에다 책임진단 새벽바람 아우님의
...대답믿고 신청하고 얼굴철판 깔았다네
...장비들을 하나둘씩 챙겨놓고 기다렸네

...손삼각대 의존하여 나름대로 담아야지
...상상처럼 쉽지않은 밤야경의 반영사진
...徹天之寃 되었다네 언제한번 기회오면

...엔화환율 내리거든 렌즈구입 하였다가
...죠엔(엔죠)님 사진보고 연구하여 잘담으리.

...송알송알 맺힌열정 출코님들 건강하고
...원도한도 없을만큼 사진으로 행복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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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8:40:16
(*.51.145.193)

~~아놔~~~  !  나는 하얀나라님을 못뵈었어요~~  ..
새벽바람님  ..그런분  아닌데```  통성명할  기회가 없어서``
알아보지  못해 정말~~`미안~~미안~~해요~`
^  ^ 이건 절대 빈말 아님..

profile
2011.03.21
18:49:14
(*.104.250.62)
헉스~~~~~~~~~~~~ㅎㅎ
효리만 찾으셔서 그렇치유...ㅎㅎ
지가 젤 먼저 인사를 드렸눈뒤요 ㅋㅋㅋㅋ
profile
2011.03.21
19:06:35
(*.248.143.66)

내 담을려고 할 때.....바로 옆에 있었는디............ㅎㅎㅎ

 

 

profile
2011.03.21
18:42:15
(*.176.52.8)

만나뵈오서  반가웠습니다

늠늠한  호위 무사를  대동하시고...

감성적인그림,맛갈나는  글들,정겨운음악....

감동먹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profile
2011.03.21
18:51:20
(*.104.250.62)
ㅎㅎㅎㅎ 저도 반가웠습니다.
그 호위무사가 중3인데 ㅎㅎ 공부는 뒷전이라 큰일입니다
그러나. ㅎㅎ 걱정하지 않네요.
다~지 묵을것은 타고 났을테니깐요.^)^
고운하루 여미세요
profile
2011.03.21
18:46:26
(*.38.235.78)

장편의 드라마를 보는거 같네요

만나뵈서 행복했습니다..^^*

늘 궁굼하던차였는데 말이지요..

좋은음악과 더불어 잘 감상하고

갑니데이^^*

profile
2011.03.21
18:53:07
(*.104.250.62)
갑진생 미르~~~~~~~~~전천후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같은 년식이니 허물없이 말 툭 놓으면 됩니다.^)^
ㅎㅎ 고운 하루 여미시길요~
profile
2011.03.21
19:01:20
(*.146.253.61)

2조, 3조 그날의 가장 좋은 시간대인데

라이브뷰가 동영상하고 같이 선택이 되어져 있어서

분명히 셔속을 1초로 설정했는데 사진은 1/30초로 찍혀서 불빛만

겨우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라이브뷰도 어두워서

어디가 어디인지를 분간할 수도 없어서 왜그런지 영문을 모르고

그냥 10분이라는 시간을 보내버리고 제대로 된 사진을 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책임지고 제대로 담아야 되는데 순간 엄청 당황하면서 허둥대다가 그냥 끝나버렸지요.ㅠㅠ

내 메모리는 둘째치고 부탁을 했는데 제대로 담지 못해 너무도 마음이 무거웠네요.

매직은 지났지만 다행히 마지막에 한번 더 기회를 줘서 몇 장 담았는데

그중 3장 정도는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만, 우째든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격이 된 하얀나라님 죽을 죄를 지었네요.ㅎㅎ

다음 기회에는 실수없이 제대로 가르쳐 드릴 게요. ㅠㅠㅠ

 

하얀나라님표 번개 사진 멋지게 스케치해 주셨네요/.*^_^*

profile
2011.03.21
19:18:53
(*.104.250.62)
ㅎㅎ 알떠요. 사실
어? 이상하다 ㅎㅎ 반딧불님이 찍으신것?하면서 눈을 의심했죠
ㅎㅎ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오늘 ㅎㅎ 저도 17-40 질렀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지대로 배워서 담아볼 생각입니다.
아무튼 무척 고마웠습니다.
돌아올때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고운 저녁 여미시고 멋진 한주 열어가세요
noprofile
2011.03.21
19:04:51
(*.156.202.61)

기억하실지모르지만,,,

만나뵈어서 반가웠답니다...

 

profile
2011.03.21
19:20:01
(*.104.250.62)
앗...죄송합니다.
기억하지 못해서....ㅎㅎ 제가 요즘 손에 열쇠를 쥐고도 찾는 기억력때문에...
정겨움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profile
2011.03.21
19:09:37
(*.144.229.115)

구경하느라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는데

한편의 장편드라마을 보니 나도저한구석이 자리잡고

아름다운 여행을 함게하는것같네요

사진&글&음악 정말좋네요..

profile
2011.03.21
19:22:06
(*.104.250.62)
고맙습니다.
구경만으로도 많은 경험과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고 늘 건강유의하세요
profile
2011.03.21
19:10:11
(*.67.80.216)

돌아오는길에 딧불이 형님이랑 이 이야기를 했네요..

멍청하게 라이브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놔서리...

뭐가 뵈야 찍지요..

겨우 찍은게 iso6400이라 열어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실력 금방 뽀롱나더만여...

또 가야죠 뭐...별수있어요^^

profile
2011.03.21
19:24:41
(*.104.250.62)
ㅎㅎ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사실 잔뜩 기대하고 받았는데 ㅎㅎㅎ 사진이 전부 ㅎㅎ
이상하다...했었네요.^)^
짱돌님 아주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ㅎㅎ 가물거리는 내용들
다음기회가 되면 ㅎㅎ 다시 한번 더 가르쳐 주시기 바라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profile
2011.03.21
19:10:56
(*.248.143.66)

다 앍었네......ㅎㅎ

 

수고 하셨다는..............

서먹함을  미리 없앨려고  ...농도 진허게 했는데...............ㅎㅎ

그리 못알아 보던가유..........

등장할때...패션이..레드라 문제가 좀 있드라니...............허였게 하고 오셔야지........ㅎ

 

우짜턴 반가웠고 수고 하셨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부족함 없이................늘      느끼시길..............

profile
2011.03.21
19:25:55
(*.104.250.62)
아..그래도 심심이님과 보브언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ㅎㅎ
다음엔
하얀소복을 입고 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고운 하루 여미시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profile
2011.03.21
19:12:43
(*.69.206.189)

아름다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스냅사진입니다 ^^

호위무사와 함께한 하얀나라님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

profile
2011.03.21
19:31:18
(*.104.250.62)
무조건 아무렇게나 셔트 누르는 버릇이 있는데
도무지 ㅎㅎ 어떻게 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넘 흔들려서 ㅎㅎ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그래서 저렇게 밖에 담지 못해
내내 아쉬움이 남았네요.
엔죠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고 감기조심하세요
profile
2011.03.21
19:15:51
(*.144.36.162)

아~~~놔 난왜 하얀나라님 을 못뵈었을까요

늣게도착하여 첫 만나신분이 새벽바람님이었구요

아마 바쁘시게 움지이시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로움을 못가지셨나봅니다 ㅎㅎ

다음기회에 두배로 보답해주실겁니다

근디 피천득? 참 이름도 얄굿내예!

 

 

profile
2011.03.21
19:32:46
(*.104.250.62)
아날로그님 반갑습니다
ㅎㅎ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그럴껍니다.
고운 하루 여미시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profile
2011.03.21
19:23:07
(*.59.115.155)

만나서ㅓ 반가웠습니다...호위무사님도 든든한게 참 좋았습니다....

사진1번2번은 제하고 같은 시선으로 담으셨네요.....

profile
2011.03.21
19:29:11
(*.104.250.62)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출코에서 다정한 모습 보면
절로 미소가 번지는 참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ㅎㅎ 카이만님께서 담으신 열정의 진사님 사진ㅎㅎ 저도 그렇게 담았는데
완전히 ㅎㅎ 흔들렸더라고요. 
그럼 ㅎㅎ 카이만님과 저는 감성이 쪼메 비슷하단?그런 말이 되나요?
호위무사...는 중3이라 ㅎㅎ 호위무사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고운 하루 여미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profile
2011.03.21
19:31:31
(*.161.198.186)

이번에 참석을 하지못해  하얀나라님을  만나지 못했네요.

하얀나라스타일의  누리마루풍광과  맛깔스런글  즐감합니다...ㅎ

profile
2011.03.21
19:34:17
(*.125.250.101)

저는 호위무사는 보았는데, 하얀나라님은 못 보았습니다. 멋진 출사기 제가 주눅이 듭니다. ^^

profile
2011.03.21
19:39:50
(*.23.110.114)

앙앙앙앙앙앙.......

나도 하얀나라님 보고자펐는데......

왜?

멋땀시?

어쨌따고?

나를 찿지 않으셨써요.......흐흐흐흐흐흙

담에......

이다음에......

먼 훗날이라도.......

출코모임에 오시려거든

창~~~~~~세야!

하고 불러주셈......ㅋ

profile
2011.03.21
20:08:19
(*.43.47.6)

칭구야 참안됐넹~~...ㅎㅎ

나는 실제의 모습을 봤는뎅~~...ㅋㅋ

아름다우시다는~~..^^*

profile
2011.03.21
20:20:08
(*.23.110.114)

아이다!

담에 실물로 볼란다!

사진은 플필로 충분하다......

profile
2011.03.21
19:50:42
(*.43.47.6)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제이름이 엄써서 살짜 삐짐모드입니다~~....ㅡ,ㅡ;;

제카메라에 하얀나라님 낑가있던뎅~~~~..^&*

 

근데 사진중에 제사진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기분 쪼아요~~..ㅎ

저하구 하얀나라님 카메라하구 맞짱을 떳네요~~...^^*

아마도 이때 촬영한듯~~...ㅋㅋ

profile
2011.03.21
20:30:51
(*.67.231.70)

아~이~고~~~~~~~~~~~~~~~~~~~!!!!!!

난 속으로 흐연누나 얼매나 찾아다꼬~~!!!!!

이 글 쓰기 전까지도 내가 인사를 나누었나?  잘못들었나?  안오셨나?

에구 죽으면 그저 늙어야 한당께!!

밥먹고 금방 나간것은 안먹던 술을 몇잔했더니 어지러버서....감기 기운도 있는데다가....그래서 갑판에 올라갔는데.......ㅠㅠ

팬들을 위해 사탕도 사가꼬 가고........어느 분이 흐연누나지?.........

반갑게 인사를 할텐데....내 얼굴은 아실테니까.......그러다가 온천장까지 가서 뒷풀이 하면서

심심이님한테 흐연누나 안오셨냐고  물어볼려다가 그냥 지니가 버리고.......흑흑ㅠ

꼭 보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화성여행님 임이랑님과 인사할 때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왜 내가 기억을 못하지???

에구 밥탱이........미안혀요. 희멀건누나......

담에 주남지에 가면서 꼭 연락드리고 갈께요.

누리마루는 그런 상태에서 그냥 담다가 바람이 많아 아니다 싶어 그냥 뒷쪽에 가서

엉뚱한거만 담았는데.........

오늘 아침은 목이 아파서 출근도 미루고 오전내내 주사바늘 꽂고 있었답니다.

다행히 좀 나아진 것 같구요.

다음 뵐 때는 열배로 반길께요.

흐연누나~~~!!!!!!!!!!!

profile
2011.03.21
21:25:02
(*.20.188.166)

아고~~ 건강좀 챙기면서 다니셔요....

주사바늘 ㅡ.ㅡ;;;

 

profile
2011.03.21
21:39:21
(*.248.143.66)

아  넘 슬픈 사연이네요........ㅎㅎ

이런 경우를 대비......프로필 상상 .........효리 찾으려 다녀셨나 봅니다................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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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1:56:41
(*.20.188.166)

플필....ㅎㅎ 저두 찔리네요 심심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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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3:52:55
(*.248.143.66)

심미안님은...........상하좌우...뒹구는...?..ㅎㅎ모습도  사진으로 뵈었는데....와이..찔림...ㅎ

                                저는 금 방 알아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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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2:52:06
(*.67.231.70)

아고~~ 그란거는 아이고...여러사람 인사하다 보니 닉넴을 학실히 못듣고...

옆에서 또 인사하니 관심이 그리로 쏠리고....

중간에 몇번을 흐연누나가 어느분이냐고 물어볼려는데 또 옆에서 말시키고

그러다 온천장에서도 물어본다는기 또 이자뿌고....우짜믄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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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0:55:39
(*.235.1.12)

궁금했던 하얀나라님 ~`

엄청 반갑고 좋았습니다..

자주 좀  뵙도록 하세요...

여성회원이 얼마없어 ~~~~~

가끔씩 뭉쳐서 배멀미 없는곳에서 원~샸~~~~~~~~~~~ㅎㅎ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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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1:37:47
(*.205.17.108)

햐~~

마치 한편의 드라마같이 생생하게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놯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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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1:55:04
(*.154.76.59)

 하얀나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출코분들 많이 잘 와주실겁니다....

자주 회원님들과 출사도가면 서먹한것도 사라지겠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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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3:28:01
(*.194.218.198)

잴루 궁금햬던분~~~만나 반가웠고

짦았지만 긴시간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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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14:58:03
(*.151.83.77)
즐거운 번팅을 하셨네요
하얀나라님의 후기글
참으로 멋집니다 ^^*
언젠가 난도 참석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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