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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코 니콘유저님들 셔터막갈림 현상을 알고 계시나요 ?
요즘 니콘유져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셔터막갈림 현상 이증상에 얼마나 알고 계신지?
출코님들께서도 동기종 사용자가 계시리라 봅니다. 이제나 저제나 이문제 글이 올라오길 기다려도 조용하기에 제가 올려봅니다.
저는 수년전 까지는 캐논 5d2 을사용하다 개인적인 사유로 니콘쪽으로 이사 왔는데 황당 하네요.
초기모델 d600 유져 입니다.
현재 해당기종들은 d7000 d7100 d3200 d600 d610 d800 정도까지 확인글들이 올라오네요.
링크글을 보시고 많이 관심가져 주시길..
센서 다음으로 셔터박스가 제일 중요한것으로 알로 있는데요. 셔터박스가 나가면 카메라 수명을 끝으로 보는이도 있네요.ㅠㅠ
(사건개요 모음글)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page=1&divpage=599&category=1&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03272
(d800이미지 타는현상)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page=1&divpage=600&category=1&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04873
불행이도 제d600 이에서도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했구요.
저도 자료 준비중입니다.
저도 유난히 센서청소을 다녔구요. 회사에 에어건으로 수시로 먼지을 제거 해왔습니다..ㅜㅜ
2013년 10월 19~22일까지의 집계
갈림
D600 127대
D7000 102대
D7100 93대
D5200 1대
D3200 1대
이과수/유진현
태권V(權宗垣)
조요셉
- 2013.10.24
- 13:47:27
전 캐논이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국수주의 기업이라 호감이 안 가고, 필카 때부터 니콘을 사용해서 니콘을 사용하는데, 이번 사태는 좀 보기 안 좋네요
재작년인가 일본 동해한 센다이 지방을 강타한 쓰나미 때문에 센다이에 공장을 가지고 있던 니콘 공장이 피해를 보고, 그 시기에 태국의 방콕 공장도 침수되었는데, 그 이후 니콘이 부품 공급라인을 변경한 듯 합니다(추측이지만)
그 시기 이후 나온 제품들에서 이런 하자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 이전의 D700 이나, D3계열에선 이런 컴플레인이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니콘은 글로벌 기업을 지향해서 생산 라인을 동남아에 두고 있는데, 아마 새로운 공급 하청사에서 정밀 공정에 취약한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쭝국이 아닐지.(절대 추측)
아마 전 세계 유저들이 클레임을 재기하니 니콘 본사에서도 어떤 대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D800과 D4를 가지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 출사하면 렌즈 교환도 없었는데 먼지같은 것이 보이긴 합니다.
귀찮아서 센터에 보내서 청소를 시킵니다만, 세상에 완벽한 기계는 없으니 맘 편하게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제조 공정상의 실수가 인정되면 자동차 처럼 리콜을 하던가하겠지요.
짜슥들, 비용이 좀 비싸도 한국에 부품공장 지으면 확실할텐데.
- 2013.10.24
- 14:37:23
雨冶/韓玄雨님의 말씀처럼 저역시 브랜드에서 느끼는 니콘(닙폰) 기업 이미지 때문에 과거에는 미놀타,얼마전 까지는
캐논(관세음보살, 변형어)을 사용 하였습니다.
제가 타단체에서 맡은소임이 인물,행사위주의 촬영이라 캐논을 사용하다 소임을 놓고 이젠 풍경 위주로 촬영하다 보니
니콘으로 넘어오자마자 이런 일을 겪네요.
d800에서도 다른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저역시 셧터유닛공정 라인에서 문제가 야기 된것으로 추측 해봅니다.
심각한것은 아직도 니콘본사에서 모르쇠로 일관 한다는게 큰 문제이죠?
한동안은 많이 씨끄러울것 같습니다.
저역시 조속히 마무리가 되기를 바라면서요..
- 2013.10.27
- 09:13:01
뭔가 심하게 잘못알고계시는군요..
캐논이 대표적인 극우 국수주의 기업이라...ㅎㅎㅎ
캐논은 그런거 없이 그냥 극우단체에게 돈을 대주는 기업이고요... 캐논을 제외한 소니, 리코-펜탁스,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도 극우파들에게 정치자금을 대 주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일본내에서 기업하려면 이런 정치자금을 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대표적인 극우기업이 니콘인건 아시나요?? 세계대전 당시 우리민족 때려잡는 군수물자를 만든게 니콘과 미놀타 였습니다.
캐논은 그 당시에 기술력도 없고 조그만 업체라 이런건 생각도 못할 규모였죠.. 하지만 당시 니콘은 일본광학이라는 국가기업으로 전시물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니콘의 모기업인 미쯔비씨도 역시 대표적인 극우기업으로 알려져있었고 일제강점기 때 우리민족을 강제로 동원해 강제노역 시키고는 아직까지 제대로 보상도 안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니콘은 얼마전 정신대 할머니 사진전 때 사진전을 못하게 깽판부리는 적극적인 극우 반한행위를 몸소 실행한바 있죠..
어떤 기업이 극우기업인지 똑바로 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본 카메라기업 7개 (캐논, 소니, 니콘, 리코-펜탁스, 올림푸스, 후지, 파나소닉) 중 가장 극렬한
극우주의 카메라 업체가 니콘 입니다. 리코도 좀 활동을 하는것 같더군요.. 나머지 업체들은 그냥 돈만 대주는 선입니다.
제품을 만들 때 하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같이 수많은 부품들로 만들어지는 제품상 100% 하자가 없는 제품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제품의 하자가 생길 때 이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캐논은 이상이 있을 때마다 소비자가 들고 일어난 것도 있지만
최소한 소통은 했었습니다. 인정도 했고요.. 7d 사건때에는 광고문구 다 수정하고 고객들에게 환불하고 보상도 해줬었고 최근 1dx문제 때는
고객들이 알아낸 것도 아니고 캐논이 스스로 자진납세 까지 하더군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행동인데 캐논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니콘은 이런 문제가 있을 시마다 항상 모르쇠로 일관하고 넘어갔습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니콘 제품의 전체적인 기능상의 문제 들도
모두 무시하고 소비자와의 교류를 피하고 있습니다. 니콘은 물건 대충 만들고 팔면 그만이라는 마인드가 팽배해 있는 기업입니다.
만듦새가 좋고 신뢰가 가기 때문에 니콘을 쓴 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니콘 카메라를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더이상 신뢰의 니콘은 없습니다.
제우스1 / 金年泰
니콘에 그런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군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