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막내 여동생 한테 김치 담아 보내고

오늘은 3째 여동생 한테 보냈습니다

제 여동생이 4명 인데요

둘째하고 넷째는  안 해주어도 잘 하는지라 신경이 덜 쓰입니다

그래서 막내딸 하고 4째딸은 올해 김치를 조금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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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공간에다가

파김치랑 속리산에서 사온 대추랑 풋고추도 넣고

사과랑 단감도 공간 나는곳에 한개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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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막내는  김치 보낸다고 했더니

좋아라 하는 문자만 받을 때까지 보내고

목소리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이동생은 조금 더 크다고 그런지

문자 보냈더니 바로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주고 받은것은 주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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