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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변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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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용암골
제목 :
합천군 황강변을 지나며.
첨부 :
DSC02638.JPG [File Size:550.3KB/Download:0]
조회 수 :
904
등록일 :
2020.12.27.11:36:46

.

황강 둔치는 

군데 군데 개발한 곳도 보이지만 . 

자연  상태를 많이 유지하고 있는 거 같으네요.

.

산청군 오부면 오전리 에서

고속 도로를 이용  산청 , 혹은 생초  - 함안 - 대구 -- 경주 까지 오는 길은 

국도를 이용하는 것보다  운행 거리는 조금 멀고  

운행 시간은  약 30분 정도 더 걸립니다.

.

요즘엔 국도 변의  경관을 즐기면서 

자주 이용하지요.

.

국도를 이용 코스는 

 오전리에서 - 생초면 -  거창 -합천호수 둘레길 - 대병을 거처 - 창녕 -건천 - 경주 코스를 이용합니다.

.

쉬엄, 쉬엄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돌아와도 

3 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

창녕의 수구레 국밥은  

 중식으로 자주 먹으러 들리곤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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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대장님  합천 둥지를 거쳐 오느라 

합천군 황강 변을 지나게 되였지요.

.

황강 둔치에는 

걷기 하시는 분 저렇게 승마를 즐기시는 분, 등등 

많은 주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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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1:38:36

먹어본적은 없지만 창녕가면 수구레국밥 꼭 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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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1:51:20

수구레 국밥은

소를 도축해서 껍질과 살고기를 분리 할때 

껍질쪽에 붙은 것을 가죽과 따로 분리 해서 장터 국밥같이 만드는 음식인데 

특이한 맛과 식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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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1:47:32

저도 먹어본적은 없어도

함 ~가마 무보고 잡으니더 ㅎㅎ

수구레 국밥이락 켔지예 ...쓰라구 내미가 솔솔 나이더 ...구수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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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1:53:51

출사 다니기도 그런데 창녕까진 1 시간이면 가는데 . . . 

점심 먹으러 함 갈까요???

경주 - 건천- 산내면 - 창녕 .시장통에 가면 맛집이 더러 있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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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2:45:01

창녕 우포 함 박고 식사하시면 되겠습니다.

30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 조심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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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5:58:28

네 

우포는 정문 뒤편 마을 (마을 이름은 몰라요 ㅎ ㅎ )  쪽에서 

정문쪽으로 한바퀴 돌면  좋을 거 같더군요.


년말 어찌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전리 들어 갈때 

함 전화 드리고 밥 한번 얻어 먹을께요 

괜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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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8:27:04

120.gif선배님 클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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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2:21:13

자연이 살아있는

황강변 풍경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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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4:04:54

산청 오부면이 고향이신가요??

저도 국도길을 좋아 합니다..ㅎㅎㅎㅎ

여기저기 시골풍경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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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05:11

태여난 곳은 경북 영천,,.. 자라고 학교 마친 곳은 인천, 

지금은 경주 양남면에서  20년차 거주 합니다 ㅎ ㅎ


.코로나가 아니 여도 

요즘 지방 국도는 거의 포장이 잘 되여 있어서.

도로 소통이 잘 되여서 인지  운전 하기 참 편함니다. 


곳곳에 명소들의 알림 포시가 되여 찾아보기좋구요. 

군데 군데 맛집들도 있어  입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ㅎ ㅎ


주변 경관과 먹거리들도  듬성 듬성 있어 좋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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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4:49:52
용암골서 오부까지 먼길인데 운전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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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07:26

지방 도로를 달려도 3 시간이면 갑니다 ㅎ ㅎ

고속도로이용이면 2시간 30분정도 이구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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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00:16

한적하게시리 시골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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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10:33

일주 도로가  개통 되기 전의  

516도로 주변 경관을 생각 하시면 요즘 지방 도로 입니다.


연휴 어찌 지내세요?

대장님께 보내신 노랑 백합이 용암골에 까지 시집 왔습니다 

잘 크고 잘 번지고 있구요.


육지 사람들이 많이 못들어 가서 조금 한적 하시죠?

그래도 육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가야  

제주도 도내의 경제 사정이 조금 이 나마 좋아 질텐데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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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15:34

태풍과 폭우의 흔적이 군데 군데 남아있어 

볼때마다 마음이 펀치않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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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6:23:47

자연은 가만 두면 알아서 예쁘게 치유를 하나 봅니다.

인위적으로 파고 덮고 하는것 보다 보기엔 더 좋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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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8:27:44

한적한 국도변 풍경 보면서 다니느라

여유가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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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9:48:45

말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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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0:21:54

말을 타고 가네요.



profile
2020.12.27
20:21:57

말을 타고 가네요.



profile
2020.12.27
21:17:44
여유와 낭만이 느껴집니다~!!
profile
2020.12.28
20:52:55

시골의 정겨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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