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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김영호 아우님의 비보를 접하고,,,
우리 출코인들은 모두 망연자실한 아침입니다,,,,
마치~
식구를 잃는듯,,,아니 친동생을 잃은듯,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안타까움이 마음속에서 솟구칩니다....
그것도 아직 청춘이 구만리 같은,
젊은 건강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고로 인해 생을 달리하니,
모두들 침통해 하는 오전입니다.
오늘 이 교훈을 거울 삼아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겨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였으면 합니다.
추락도 위험하지만,
실은 더 위험한 것이 교통사고 입니다....
밤을 새워 달리다 시피하는 우리네 특성상,
안전사고는 늘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각별히 유의 하시어,
더 이상은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탱크아우님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에 가기를 두손 모읍니다.....
고인의 작품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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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