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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 가는 길에서..

아쉬움만 남긴 우음도..

예전 바다에 나갔던 어부들이 귀항중에 짙은 해무의 바닷길을 헤메이다

어디선가 들려온 소 울음소리에 무사히 찾아왔다던 ..

그래서 우음도라 한다지요.

언제 다시 전설같은 이야기를 얘기하며 다시 또 찾게될 날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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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명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이름 :
서해/ 임길재
제목 :
우음도 가는 길에서..
조회 수 :
5289
추천 수 :
7 / 0
등록일 :
2011.06.02.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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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5:26:12
와우~ 소중한 작품, 눈을 땔 수 없는 작품, 감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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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5:59:05
이 작픔이 저에겐 우음도 최고의 서정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멀리 늘어선 송전탑이 없었더라면 밋밋하게 조차 보였을 텐데, 그것이 강아지풀, 그리고 외로운 나무 한 그루와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서로가 조화를 이룰 때 다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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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5
07:08:15
소중한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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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13:30:21
완전~ 완전~ 최고의 작품, 소중한 작품,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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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8:02:39
출사지에서 두번이나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는 서해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멋진 작품 느낌이 좋아 한참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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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20:58:27
느낌이 좋은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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