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계속 되고 근 보름째 내리지 않고 농민을 안타깝게 하던 단비가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양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밤에 개일것으로 사료 됩니다.

주말기상정보

http://chulsa.kr/16784106

일기를 볼때 남부/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각산들에 운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기온차가 적고 기압이 약하여 높이 피어버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서,

좋은 모습은 다소 기대하기 힘던 상황입니다.

이런때 이면 으례~~떠오르는 곳이~

씨원한 이끼계곡입니다.

현재 지리산실비단과 무건리는 통제가 되고 있고,

그나마 장전리와 태백산 이끼 계곡은 아직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비후에 좋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다만~~이끼계곡의 특성상 훼손이 너무 심하여 장소는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이끼 계곡의\은 흐린날이나 아침 저녁으로 찍어야,

작품이 나오며, 비가 온후 어느정도 수량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끼의 훼손 방지 차원에서 장화를 신고 물안으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끼 계곡에서 미끄러져 장비를 수장시키는 일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니,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상동이끼와 가까이 있는 함백산은 이번주말에 기대해 볼만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외~~

수리티재/국사봉/대둔산/오도산/등 산도 눈여겨 보시고~태평염전/보성다원도 주시할만 한 곳입니다.

함백산주변모음

http://chulsa.kr/305132

수리티재

http://chulsa.kr/10057004

오도산

http://chulsa.kr/297009

구봉도

http://chulsa.kr/7429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