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1:09 07:30:3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25 s (1/40 s) | F/9.0 | 0.00 EV | ISO-100 | 125.00mm | 35mm equiv 187mm | Flash-No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아침에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북동풍이 불고 있습니다.

북동풍은 우리 진사에게 가장 좋은 바람입니다.
이 바람이 불면 헤이즈가 걷어지면서 대기가 청명해지고~
남해동부와 동해바다에 파도가 높이 일기 시작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계속 북동풍이 부니~
오랑대나 동해쪽의 갯바위들이 좋은 그림을 만들어 줄겁니다.

더군다나 주말에 불어주니 고맙기 그지 없는 바람입니다.
오메가도 북동풍이 불때 가장 확률이 높아집니다.

며칠전 쨍한 날씨를 보인 이틀동안도,
올들어 첨으로 복동풍이 불었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약해서 파도는 없었지만,,,맑은 대기를 보여주었었지요~

오늘 남해동부의 파고가 2~4m 이며,
내일은 2~3m이니 내일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번 주말은 파도가 부딛히는 오랑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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