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가장 시기에 맞는 출사지를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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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ㅓ ㄹ ㅣ/손상철
- 제목 :
- 4월 둘째주 추천 출사지
온 산하에 벚꽃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네요~~!
먼저 기상청 주말예보입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온 후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 그 밖의 지방은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2.0~4.0m, 오후부터 제주도앞바다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 전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 기상청의 예보데로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을 면한 지방은
일요일 낮에 산발적인 비가 좀 오는 곳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중부 이북지방은 그나마~구름낀 속에 하늘을 볼수 있을거 같고,
현재 꽃이 흐드러지는 남부지방은 빛을 보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세량제는 내일(토)은 오전에 약간의 빛을 볼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좋은 그림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일요일은 하늘이 열리지 않으니 포기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하늘이 열리지 않으면 물안개도 안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
천주산의 진달래도 끝물이기는 하나 아직은 볼만하고,,,
경주 반월성은 벚꽃은 만개가 되어 떨어지고 있고, 유채가 작기는 해도 그런데로 피어있어 모양새가 괜찮습니다.
보문정의 벚꽃은 거의 다 떨어지고 있으나~
떨어진 꽃잎을 담기에 좋은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용비지는 현재 아주 좋은 모양새 입니다만,
날씨가 어찌 될지 판단하기 좀 어중간한 상황입니다.
남지 유채도 한창이니 생각해 볼만 합니다.
통도사 서운암은 철이른 금낭화가 개화 했다고 합니다.
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도 담주초면 만개가 될 걸로 보입니다.
마이산의 십리벚꽃은 이번 주말 아주 좋을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남해쪽의 두모마을 주변에 유채는 지난주 만개 상태였는데,
아직은 볼만 할겁니다. 그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청산도에도 봄소식이 전해져 옵니다....
유채가 만개했다는 정보 입니다.
반곡지와 월등리 복사꽃은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가 볼만은 할겁니다.
세량제
보문정
반월성
천주산
용비지
남지유채
서운암
마이산십리벚꽃
청산도
월등리
虎乭
태권V(權宗垣)
하늘지기/이형종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