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0:06 18:33:46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25 s (1/40 s) | F/6.3 | 0.00 EV | ISO-800 | 15.00mm | Flash-No

염전에서 일하는 분들과 아름다운 일몰이 어우리진 감동적인 모습...!

우리나라에는 많은 천일제염업을 하는 곳이 있지만 사진사들은 그 중 두우리염전을 자주 찾는다.

찾아가는 방법은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 IC로 나와서,

영광읍내로 들어온 후, 

군도 808호선을 타고 서해바다가 나올 때까지 달린다.

읍내에서 15분, 수도권에서 3시간 거리. 광주에서는 승용차로 1시간 거리다.

읍내에서 시간마다 군내버스가 다닌다.

*좌표지점의 도로에서 왼쪽으로 쭈욱가면서 전부 염전이다.
전화 011-624-1528로 문의하시면 현지 상황을 알수 있으며, 찾아가서 부탁하면 촬영에도 응해주며,
오실때 소금 두어포대(가격이 무척 싸다)사오면 집에서도 좋아한다.
또한 택배도 가능하다 하니 필요하면 부탁하여 사면 된다.

그리고 두우리 앞바다는 크고 작은 섬들이 볼거리다.

마을 앞 10~20㎞ 안에 ‘영광굴비’가 잡히는 칠산도, 한국관광공사가 ‘아름다운 섬’으로 꼽은 송이도, 영화 ‘마파도’ 촬영장소인 각이도 등 20여개의 유·무인도가 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사리 때는 10여㎞ 거리인 각씨도까지 경운기를 타고 가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겨울 파도’와 해넘이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마을 인근은 온통 염전이다. 마치 흰 눈을 쌓아놓은 듯한 소금더미도 장관이다. 직접 소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승용차로 10~20분 거리에 명소가 많다. 불갑면에 자리한 불갑사는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들여오면서 가장 먼저 지은 절. 절 아래에 전국 최대규모 꽃무릇 군락지가 있어 매년 9월 중순 축제가 열린다.

백수읍 영촌마을에 꾸며진 원불교 성지도 볼 만하다.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이 탄생한 곳. 백수해안도로 16㎞ 해안도로는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지난해 건설교통부가 ‘한국의 길 100선’ 가운데 9번째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됐다.

‘서해낙조’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굴비 생산지 법성포에 가면 30여가지 반찬이 나오는 ‘굴비백반’이 식욕을 돋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08:09 17:11:20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1 s (1/800 s) | F/7.1 | 0.00 EV | ISO-100 | 24.00mm | 35mm equiv 36mm | Flash-No

염전의 반영과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 그리고 작업의 물결, 일몰을 조화롭게 담으면 좋다.



* 주의할 점은 비가 온 하루 ,이틀뒤에는 작업을 하지않는다.

고로 비가 온 뒤로 3일후부터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작업하시는 분들께 먼저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담는것이 좋다.^^




근처에 영광 법성포 포인트도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은 출사코스가 될 것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0:06 18:29:49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33 s (1/30 s) | F/8.0 | 0.00 EV | ISO-500 | 17.00mm | Flas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