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와 벚꽃시즌에 이어 경주에 찾아 볼 만한 곳 하나 소개합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 장소라 목장이름은 잘 모르겠고요.

언덕에 소먹이로 키우는 호밀밭입니다.

경주 보문은 잘 아실테고...

보문 한화 콘도 옆 도로로 천북방향으로 내려오면 3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갈곡리 방향입니다.







갈곡리 입구에 돌이정표있구요. 거리는 한화콘도에서 5분 미만입니다.

갈곡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언덕에 푸른 호밀밭이 보입니다.

이주전 가봤는데 호밀이 잔디수준정도로 자란걸보니 4월 중순정도 돼야 할 것같습니다.






전에는 차를 호밀밭 옆에까지 끌고 올라갔었는데 얼마전 보니 농로를 정비해서 길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노변에 주차 몇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걸어올라가심이 좋겠습니다.(약150미터정도)

호밀밭 뒤쪽도 좋으니 마을쪽으로 돌아 가보세요.

마지막 사진이 뒤쪽입니다.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이라 볼품 없지만

내공 높을신 회원님들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