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46:53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168.00mm | Flash-No

25일자로 퇴근후에 잠시다녀와보았습니다.

S라인이 전체적으로 제일 잘보이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청량산 정상에서도 볼수 있는듯 하지만, 정상은 아직 가보지 못한 관계상 팔각정 전망대에서만 담은 풍경입니다.

위도 : 35-09-59.60
경도 : 128-33-29.10

화면의 네비 정보로 그대로 오시면 임도 입구쪽에 차량을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임도는 차단기가 있어 차량으로 들어갈수가 없으며, 입구에 주차를 하신뒤 입구에서 정확하게 3키로(임도바닥에 키로수가 기재됨) 지점에 팔각정 전망대가 있습니다.   (대략 도보로 30분 소요)

중간에 2.5키로즈음에 임도숲길의 나무가 없는 지점이 있는데 그곳도 S라인을 담을수 있습니다만, b 라인은 담지 못합니다. 

하지만 8각정이 목재바닥으로 되어 있어 발걸음에 미약한 진동을 받아 야경이나 궤적을 담을때 상당한 지장을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차라리 임도 바닥에 삼각대를 설치하심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임도길은 곳곳에 가로등이 있어 별도의 랜턴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청량산 정상에서는 마창대교를 조망할수 있음과 동시에 마산항의 야경도 담을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청량산은 임도입구의 등산로를 이용하거나, 중간에 있는 등산로로 올라가시면 되며 대략 산길로 1키로 남짓 가셔야 합니다.

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03:07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임도 입구 바리게이트 입니다. 바리게이트 입구쪽 벽쪽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지도의 1번지점)

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04:02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첫번째 청량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임도 입구의 코너를 돌자마자 바로 나타납니다. (사진은 뒤로 돌아서 촬영했으므로  꺼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10:06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51.00mm | Flash-No

두번째 등산로 입구입니다. (지도의 2번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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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바닥은 아스팔트 포장이며, 바닥에 입구에서 부터의 거리를 표시해두어 있어 쉽게 이동한 거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33:54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70.00mm | Flash-No

2.5키로를 조금 벗어난 지점 (대략 2.6키로 지점?)에 보시면 임도길에 나무가 없어 마창대교가 보이는 지점이 있습니다. S라인만 보이는 지점이며 제 생각엔 이곳에 삼각대를 설치하시는것이 더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지도의 3번지점)

Canon | Canon EOS D60 | 2008:06:25 18:37:46 | Reserved | Auto W/B | 0.006 s (1/180 s) | F/4.5 | 0.00 EV | ISO-100 | 25.00mm | Flash-No

3키로 지점에 위치한 팔각정 전망대 입니다. 바닥이 목재로 되어 있어 발걸음의 진동이 삼각대로 전달될 우려가 있으니 촬영에 주의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팔각정 위에서도 마찬가지 겠지요. 이곳에서 보면 S라인과 b라인 두가지를 모두 볼수 있습니다. (지도의 4번지점)

수요일 오후 퇴근후에 잠시 나가본 길이었습니다.

7월 1일경부터 차량 통행이 허용되니 아마 이즈음해서 많은 진사님들의 방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1일 즈음에 한번 나가볼 생각입니다.

산책겸 마라톤 연습코스로 만들어진 임도이며, 주변에 쓰레기가 거의 없고, 쓰레기통도 마땅히 없습니다.

따라서, 쓰레기는 각자 챙겨서 가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작품 많이들 담아오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