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궁금하십니까.


먼저 동호회 작품란에 있는 나름의 표현에 이런저런 평을 하다니...
참 기본적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


답변할 필요가 없어 보이나...또 다른 실수를 할까 몇자 적습니다.

저는 보도사진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기계가 찍어내는 그대로의 이미지는 매력이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담는 이미지는 그림 소재로 스켓치를 겸하는 사진입니다.

평범한 것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이미지가 가지는 느낌을 승화 시키는 것

그것이 미술이라 생각하고 사진기 역시 표현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하여
분위기나 색체가 마음에 안 들면, 후보정 리터칭을 합니다.
주재나 주재를 리드하는 이미지도 좀 더 나타내고요...필요 없이 나타나는 주변은 아웃 처리까지....

즉
나의 그림용 밑그림 사진으로 표현 하는 것입니다.

후보정이 제한되는 공모전에 낼 사진도 아니고... 상업용으로 팔 것도 아닌
개인적 만족도와 동호인들과의 또다른 미의 소통....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사진에 후보정을 하였다고 사진이 아니다...하시는 장르의 소속 같아 보이는데요.
저는 비구상으로 표현한 작품도 사진으로 보는...

저는 그 쪽과 좀 다른 생각을 가진 장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 하시길....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일단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나름의 표현에 이런저런 평을 한다...
답변을 할 필요가 없으나 또 다른 실수를 할까봐...

또 상대가 어떤 사진을 추구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쪽과 좀 다른생각을 가졌다"...
이거 너무 오버를 하시는거 아닌가요. 상당히 언찮네요.

그리고 사진생활을 그리 오래는 하지 않았어도,
위에 설명하신것 이해할 정도는 되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촬영한 사진에 필요에 따라 리터칭을 하고 있고,
또 그것도 자신만의 표현방법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사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분명 님의 작품에 리터칭이 굼금했고,
제가 적은 댓글 그대로 처럼 사진자체가 신비롭게 보임에 그 방법이 궁금해서 몇자 적은것인데...

그리고 사진에 평을 하였다???

평이라는 뜻은 알고 있지만서도 혹시나 해서 그뜻을 정확히 알고자 찾아 보았습니다.
평[評][명사]: 좋고 나쁨, 잘하고 못함, 옳고 그름 따위를 평가함. 또는 그런 말.... <--뭐 이런 뜻이더군요.
제가 님의 작품에 어떤 평을 하였는지 되 묻고 싶네요.

너무 앞서 나가시고,
많은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군요.

참 답답한 글에 기분이 좀 그러네요.

오해이던 의도적이였던, 기본적 예의가 없어 보인다는 점은...

어느 사이트에서나 작품란에 등재된 이미지를...

특히
출사코리아의 얼굴인 베스트갤러리에 올라온 작(作)에...
축하/격려의 글이 아닌, 쟈유갤러리나 습작갤러리에서나 볼수있는 의문/질문..(?) 의 글 내용이
문제가 되고 기본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님과 같은 의문의 글은 쪽지를 보내는 등, 다른 방법으로 의문을 해결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님의 내용을 보면 추천이 달린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이미지에 대한 비인정성 비평의 글로 보일것입니다.

평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이미지에 대하여 이상하다는 느낌을 주는 신비하다는 글이
그냥 내용이 없는 그림과 상관없는 글로 보여질까요....
내용이 이래서 이상하다라는. 그래서 글을 남기는... 평가성 글로 누구나 보여질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작품 갤러리에 님과 같은 글을 남긴다는 것도 있을수없는 일이고,
"베스트 갤러리"에서 이런 글을 보자니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기본적 예의를 적은것입니다.

저 개인적 기분도 밸로이고 상하였지만, 출사코리아 전체의 이미지도 좋지 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님도 포샵을 하신다니
더불어 말씀 드리면, 리사이즈로 줄일때 샤픈이 추가되다 보면,
작은 가지나 풀 등에는 큰 물체보다 더 튀게 나타나지요...

그래서 포샵을 안하시는, 싫어하시는 장르의 분으로 보여진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리위 사람에게 맞은것입니다. 제 카메라가 핀 하나는 잘 맞는 편입니다.


저 역시 많이 안타깝네요.
왜 이런 글이 자개나 습작도 아닌 곳에서 논하여 지는지...

그리고
베스트 갤러리에서의 이미지도 있고하니,
다음에라도 의문되는 점이 계시면 쪽지나 이메일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추천을 하지 않고 그런글을 달았다는 것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은 이해갑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런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포스팅된 작품을 둘러보니 참 멋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로요..

설사 제가 오해를 살만한 글을 올렸다 하더라도,
그 표현이 좀 치나치신듯 해서 댓글에 댓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쪽지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