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운해 촬영은 주로 후사동 포인트에서 합니다만

부귀산 정상 아래에 있는 사랑바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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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바위는 4~5평 남짓의 넓지 않은 바위로 많은 인원이 촬영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3~4명 정도까지는 불편없이 촬영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일부 근처에 계신분들이나

백두대간을 종주하시는 분들의 사진이 간혹 올라오는 곳입니다.

다만 일출 방향은 겨울철이 아니면 산으로 가려 있어서 봄 여름에는 일출을 직접 볼 수 없습니다.

위 사진 진안시내에서 금산방향(후사동방향, 795번 지방도)으로 진행하다가 시내를 벗어나기 직전 "진안공고, 진안중학교""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여 "고림사" 절까지 진행합니다.

 

고림사 앞에 4~5대의 주차공간이 있고 바로 아래 주차장에 10여대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시고 절 왼편 요사체 뒷쪽에 등산로가 있으며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서 계속 오르며 왼편에 장뇌삼재배지가 있어

울타리를 종종 만납니다만 옆으로 계속 오르면 능선에서 갈림길이 나타나고 왼편으로 계속 갑니다.

 

정상표지판이 나오면 지나쳐서 살짝 내려서서 200여m를 가면 사랑바위에 도착됩니다.

고림사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여기를 오르는데는 활인동고개와 진안천주교성당, 그리고 고림사 못미쳐서 등산로 표지판이 있습니다만

가장 가까운 코스만 소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