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 가는 길에서.. - 유저 에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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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42

우음도 가는 길에서..

아쉬움만 남긴 우음도..

예전 바다에 나갔던 어부들이 귀항중에 짙은 해무의 바닷길을 헤메이다

어디선가 들려온 소 울음소리에 무사히 찾아왔다던 ..

그래서 우음도라 한다지요.

언제 다시 전설같은 이야기를 얘기하며 다시 또 찾게될 날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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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해/ 임길재

제목 :: 우음도 가는 길에서..

조회 수 :: 5295
추천 수 :: 7 / 0
등록일 :: 2011.06.02.15:03:04

목록

2011.06.02

15:26:12

와우~ 소중한 작품, 눈을 땔 수 없는 작품, 감탄 할 뿐입니다.

댓글

2011.06.02

15:59:05

이 작픔이 저에겐 우음도 최고의 서정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멀리 늘어선 송전탑이 없었더라면 밋밋하게 조차 보였을 텐데, 그것이 강아지풀, 그리고 외로운 나무 한 그루와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서로가 조화를 이룰 때 다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댓글

2011.06.25

07:08:15

소중한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댓글

2011.07.16

13:30:21

완전~ 완전~ 최고의 작품, 소중한 작품,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댓글

2011.07.28

18:02:39

출사지에서 두번이나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열정이 넘치는 서해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멋진 작품 느낌이 좋아 한참을 보고 갑니다..

댓글

2012.01.24

20:58:27

느낌이 좋은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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