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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55/564/065/sfc3_2009012412.png)
연휴 둘째날인 내일도,
오늘과 거의 같은 날씨가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내일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누그러지나 추운날씨가 되겠습니다.
일기도를 보시면 촘촘한 기압골은 지나가고 이제 약간 느슨한 기압골이 한반도에 걸쳐져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촘촘한 기압골에 걸치면 강추위와 강풍을 동반합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맑은 대기 이기는 하나, 방향이 북서풍이기에 어느 정도
헤이즈를 동반하였고 내일도 비슷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참고로 북동풍이 불어야만 시계가 30KM이상의 쨍한 대기가 됩니다.
내일은 서해안을 면한 지방, 즉 서울,경기,충청해안쪽, 전라해안쪽, 제주도에 흐리거나 눈이 내릴확률이 높으며,
남해안 일대는 오전까지는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다소 많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다가 오후에 들어서면서 점점 잦아질것으로 사료됩니다.
파고도 서해안은 2~3m로 다소 높고,
남해안 일대는 연안의 평수구역은 잠잠하며, 먼바다에는 2~3M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바다에는 현재도 높은 구름띠가 자리하고 있어서,
역시나 오마담은 계속 장기출타?중 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내일도 오전은 수평선에 구름이 걸쳐진 가운데,
해를 볼수 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저녁에는 다소 구름이 많으나, 야경을 찍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바람이 약화되니 헤이즈가 어느정도 가세될 전망입니다.
바람도 약화된 만큼 빌딩의 옥상에서도 야경을 찍기에는 좋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연휴 둘쨋날 ~!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