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지 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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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성공적인 번개에 작으나마 일조하기 위해
어제 오후 늦게 출발하여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하루 종일 구례~화개 그리고 다시 화개~ 매화마을 까지 섬진강을 따라 가는
왕복 2차선 도로는 정체 인듯 합니다.
오후 5시가 넘으니 들어가는 차량이 조금 풀리더군요~~~
3월 27일 저녁 6시 현재 광양 매화 마을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매화는 만개 상태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귀가하기
바쁘게 우선 정리하여 개화 상황 긴급으로 올려 드립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27 18:18:48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3 s (1/80 s) | F/3.2 | 0.67 EV | ISO-200 | 27.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27 18:19:5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0 s (1/100 s) | F/4.5 | 0.67 EV | ISO-200 | 27.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27 18:27:31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20 s (1/50 s) | F/4.5 | 0.67 EV | ISO-400 | 17.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27 18:28:38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5 s (1/200 s) | F/2.8 | 0.67 EV | ISO-400 | 26.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27 19:03:06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8.000 s (8/1 s) | F/5.6 | 0.67 EV | ISO-100 | 33.00mm | Flash-No
허거억~~~유령이...ㅎㅎㅎ
처리 대장님이 말씀하신 멋진 출사 포인트가 초가 윗쪽으로
사진에서 보다시피 가건물과 유흥주점이 생겨
야간 촬영시 주점의 반짝이는 불 빛이 거슬리는 상황이 돼 버렸더군요...
그리고 에너지 절약 차원인지 밤이 돼도 그냥 기다리면 초가집
내부에 불을 켜 주니 않으니 이번 번개할 때 미리 밤이 되면 불을 켤 수 있도록
스위치를 알아 놓거나 관리 사무소에 촬영 시간동안 전기를
켤 수 있도록 부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감사하게도
출사 오신 어떤 여성 진사님이
요청을 했는지 나중에 잠시 불을 켜 주어서 담을 수
있었고 촬영 끝나기가 바쁘게 직접 소등을 하시더군요...
누리마루 번개 준비에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보답 하고 싶어서 전주에서 부지런히
달려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혹시 지리를 잘 몰라
네비를 이용할 경우 장독대가 많은 청매실농원의
주소가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번지
이오니 주소 검색으로 오셔서 주차 상황에
따라 입구나 주차요원의 안내를 받아 주차하고
농원을 오르면 될 것 같습니다.
30일 즐거운 번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칩니다.
- 2011.03.28
- 11:52:46
독감에도 불구하고 누리마루호 번개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회원님들께 항상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처리 대장님과 도움 주신 회원님들께
너무나 감사 해서 마침 옆동네로 번개 오신다기에 누가 시킨 일은
아니지만 어제 오후에 부랴 부랴 다녀 왔습니다. 그래도 올해 1/4일
부터 전주~ 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180 으로 쏘아 보니 전주에서
2시간 정도면 도착 하더군요~~~ㅎㅎㅎ
오셔서 대작 담으시고 회원님들과 훈훈한 정 많이 나누어서 오래 오래 아름답게 기억되는
번개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저도 회원님들 뵙고 싶어서 일 끝나는 대로 시간 되면 개별적으로 밤 늦게. 아니면 새벽에라도
달려가 볼까 합니다. 출발 가능 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2011.03.28
- 12:04:19
허거억~~~그럼 어제 전등 켜고, 끄신 분이 임이랑님 이었던 거예요~~~ㅎㅎㅎ
윗쪽 언덕위에서 세븐데이즈 님이 말씀하시기에 멀리서 인사한 뒤
바로 앞에 가까이에서 뵙고도 어두워서 잘 알아 보지를 못했네요~~ㅋㅋ
어느 곳이든 출사 가서 출코 회원님들 만나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소등하는 중에 돌에 걸려 카메라도 떨어트린 것 같던데 괜찮은지요???
저는 차를 아래에 두고 와서 캄캄한 밤에 내리막 길을 혼자 내려 가려니
다리는 팍팍하고 영 허전 하더군요...자세히 얼굴은 못 뵈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전주분이신가봅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매번 일출만 담다보니 식상해져서 이번엔 일몰 좀 담아 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오후 시간대에 차량 소통 문제, 점등문제 등이 궁금해지더군요.
덕분에 알찬 정보 접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