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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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마을 벙개 제4탄입니다.
지난 편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chulsa.kr/52986474 (1편)
http://chulsa.kr/52990740 (2편)
http://chulsa.kr/52992695 (3편)
제4편은 시라카와고 합장촌 및 그 근처의 소소한 설경입니다.
(위) 오후 2시 30분 경에 다시 시라카와고 전망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잠시 멈추고 아침에 담았던 눈섬을 다시 한번 찍어 봅니다.
이제 하늘도 열려 있습니다.
(위) 전망대에 올라 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지붕마다 눈이 1m 이상씩 쌓여 있을텐데,
올해는 이상 기후로 그런 풍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이 정도로 하얗기만 해도 야경은 멋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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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야경 매직 시간까지는 아직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저 아래 시내 구경을 하러 내려 갑니다.
아래 사진들은 시라카와고 시내 소소한 풍경들입니다.
역시나 광각렌즈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 또 눈이 폴폴 내립니다.
다행히 잠시 후 야경 찍는데 방해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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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몰 시간이 임박하여 이제 야경을 담기 위해 전망대로 다시 올라 갑니다.
(위) 전망대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렌즈/메모리카드/밧데리 상태를 최종 점검합니다.
이곳 스머프마을 야경을 찍으려고
20일 만에 벙개출사로 남의 나라에 또 왔는데
실수하지 않도록 약간의 긴장을 합니다.
[다음 이야기 계속 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