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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시내를 빠져나와 걷기 시작지점 입니다
이슬비에 안개가 자욱 합니다.
이런 다리도 건너야 하지요
안개 때문에 시계가 50메타도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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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다 보면 작은 마을이 나오고
어린이가 우리를 보고 뛰여 나오네요.
어려프시 보이는 길옆의 논들입니다.
산에서 땔감을 해서 지고 오는 동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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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초록색 입은 여인이 우리 가이드 입니다.
옆에 같이 가는 여인들은 물건을 파는 지역 아주머니 들입니다.
가이드와 옆지기 입니다.
중간 에 제법 큰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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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수 때에는 참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고
이 밭 건너편은 다락논이 있는데 안개 때문에 볼수가 없다네요.
저는 하노이 호탤에서 사파 여행을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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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사에서 예약 하는거 보다 30 % 저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