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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특별한 함의가 있지 않음을 미리 알립니다.
요즘 사드 문제로 중국의 심통과 몽니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데, 제 자신이 무슨 대단한 애국자는 아니지만, 들리는 소식은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몇번 가본 경험으로 별로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이 시기엔 중국 출사를 재고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예술에 국경이나 정치가 개입되면 안되지만, 한국 상품 불매에다가 한국 관광까지 관변 언론들이 나서서 금지하는 기사를 내는 것을 보니 짜증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중국 출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래도 중국의 횡포는 언어를 넘어서는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땅덩어리 크면 대국이고, 작으면 소국인지. 참 건방지다는 생각도 듭니다.
베트남이나,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경도 많고, 인심도 순수하다고 하니, 그런 곳으로 개척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일부 회원님께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한 일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순수한 의도를 폄훼하고자 할 뜻이 아님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 ( 陶順貞 )- 2017.03.07
- 06:05:58
저도 선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주도 현주민들이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처주니까
제주인들이 땅을 팔아 경치좋은 곳은 중국인들 소유하고
별장과 점포.숙소등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관광객은 그곳에서 모든 것들을 구입하기때문에
제주도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자연 환경을 훼손 오염만 시킬뿐 이라고하네요
내주변에서 중국인들을 자주 만나는데 무질서한
행동으로 인상을 찌부리게 합니다
동남아에 있는 여러 나라에 여행을 다녀왔지만
중국은 또 가보고 싶지 않은 곳 중에 하나지요!!!!!!!!!!!!!!!
태권V(權宗垣)
하늘지기/이형종
- 2017.03.07
- 08:36:27
티뱃의 달라이라마를 초정한 몽고에 정치,경제압박을 하여 몽고는 초청을 철회하는 항복을 받아낸 중국.
그러나 센카쿠에서는 슬그머니 대일본 압박을 풀었습니다. 힘의 논리였나요?
우리민족은 삼전도의 굴욕이있습니다, 3대 국치중의 하나입니다.
조선의 인조가 청태종에게 삼전도에서 항복을 한 치옥의 사건이 . .
저들은 지금 항복을 원하고있습니다,.
THAD의 굴욕을 . . ..
정치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사전에 길들이기 위해서, . . .
이번엔 댓가를 치르는 일이 발생하더래도 우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합니다.
ㅊ ㅓ ㄹ ㅣ/손상철
- 2017.03.07
- 11:25:05
힘의 논리지요
이래서 우리의 안보와 경제는 튼튼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가 빛을 발하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봄니다
더 한심한 것은 사드를 가지고 국내에서 조차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는 점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안보를 제외한 국정 운영에 관해서는 상호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안보만큼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해서 주절주절 해 봄니다
그런데 우야 선배님!
전 중국놈들 이런 얄팍한 짓 하기 전에 중국에 갈 일이 있어 돈 다 내 놨는데 어떡하죠?
제 마음은 진짜 안가고 싶은데 돈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요번 한번만 갔다오면 안되겠습니까? ㅎㅎ
虎乭
중국은 대국이 아니라 속 좁은 소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