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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미얀마 출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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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쓰라입니다. 여름의 절정, 도심의 폭염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심을 한껏 자극합니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이미 지난 7월 너무나 시원한 스위스 알프스로 휴가는 아니지만 멋진 촬영여행을 다녀온바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마다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제가 사진멘토링을 해드리는 해외촬영을 계속 떠나고 있는데요.
오는 10월15일(토)부터 23일(일)까지는 조선일보 사진교실 주최로 진행되는 미얀마 촬영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2014년부터 조선일보 사진교실 전속강사로 사진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2~3차례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해외촬영의 사진멘토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5월 이미 제가 사진멘토를 맡아 이탈리아로 10일간 촬영여행을 다녀온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최근 사진가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미얀마로 9일간의 촬영여행을 떠납니다.
미얀마라... 익히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인도차이나 반도의 마지막 촬영의 보고인 이 나라는 그야말로 촬영여행에 완벽한 환경과 피사체들을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사진가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전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전통문화를 지키고 살아가는 소수민족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사진촬영에도 무척 인심이 후해 인물사진 찍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미얀마는 최고의 불교 유적군을 가진 나라지요. 바간의 거대한 파고다는 물론 곳곳에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불교 유적이 가득하며 주황빛 가사를 입은 동자승과 스님들 또한 멋진 피사체입니다.
이미 저도 이 미얀마로 올해 1월 촬영여행을 다녀와 멋진 사진은 물론 참 좋은 기억을 많이 안고 왔는데요. 여행을 떠나는 10월 중순부터 말경은 미얀마가 건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기후가 덥지 않고 쾌적하며 비도 적게 와 멋진 사진을 찍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떠나며 저와 호흡을 맞춘 최고의 미얀마 가이드 최단 이사님께서 전문적인 가이드를 맡아주시며 숙박,식사,이동에 있어 최고 수준의 여행으로 진행합니다.
이미 최고의 촬영여행지로 정평이 나 있는 미얀마! 이 미얀마의 매력과 정수를 깊고 진득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조선일보가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여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상세 일정표와 참조사진을 확인하시고 신청방법에 맞게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라겠습니다 :)
<2016년 8월1일자 조선일보 기사 지면>
▶신청 방법 : 아래 상세 정보를 보신 후 주관여행사인 (주)비즈위드(02-736-3636)로 전화예약해주시면 됩니다.
*예약금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00-283933 (주)조선일보사, 담당 : 이영훈 부장(02-724-6323)
*사진작가 김경우 연락처 : 010-8529-6808, ichufs@naver.com,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문의 바랍니다.)
사진작가 김경우가 진행한 다수의 촬영여행을 주관하였습니다. 최적의 여행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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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명이 예약금을 입금한 상태로 최종 신청자는 10명~15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명 이상만 되면 원래대로 출사여행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혀 변동 없습니다. 혹시 참가인원이 많아 망설이시는 분은 전혀 염려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해외출사 담당 이영훈(010-9128-4109)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