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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최악의 여름입니다..
다대포에 이사온지 13년째인데 최고로 더운 여름을 만났습니다..
여름이라도 바다에 나가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카메라 들고 백사장을 조금 걷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고통 입니다.
바람은 하나도 안불고 무슨 연유인지 해변이 너무 더워 숨이 턱턱 막힐 정도입니다.
다대포에 이사온지 13년째인데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그와중에라도 노을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7월 24일 이후로 노을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7월 하순에는 매일 같이 뿌연 하늘이었고
8월달 들어서는 시정도 좋고 하늘도 파랬지만
해질녘에는 항상 구름 한점 없이 맨 하늘에 하늘 하층 부분에 안개가 끼여서 한번도 일몰이 좋은 날이 없었습니다.
여름은 노을이 잘생기는 계절인데 하늘도 이상?하고 바다는 찜통이고 이런 재미없는 다대포의 여름은 처음입니다..
너무 더워서 덕유산 사진 몇장 올려 드립니다..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2016:01:27 11:05:23 | Auto W/B | 0.003 s (1/400 s) | F/11.0 | 0.00 EV | ISO-100 | 23.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2016:01:27 11:25:53 | Auto W/B | 0.002 s (1/500 s) | F/11.0 | 0.00 EV | ISO-100 | 32.00mm | Flas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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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딱 보니 덕유 네요 시원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