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름 :
무시로/최진유
제목 :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캠프라인 등산화 A/S센터의 이해안되는 설명
첨부 :
DSC00204.JPG [File Size:302.3KB/Download:0]
DSC00206.JPG [File Size:379.3KB/Download:0]
조회 수 :
2201
등록일 :
2016.05.11.20:43:39

DSC00204.JPGSONY | DSLR-A850 | 2016:05:11 20:08:39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125 s (1/8 s) | F/3.5 | 0.30 EV | ISO-400 | 50.00mm | 35mm equiv 50mm | Flash-No

 

DSC00206.JPGSONY | DSLR-A850 | 2016:05:11 20:08:59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77 s (1/13 s) | F/3.5 | 0.30 EV | ISO-800 | 50.00mm | 35mm equiv 50mm | Flash-No

 캠프라인 등산화 창의 옆구리가 터져서 A/S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캠프라인 측에서는 4만원의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캠프라인A/S 센타의 설명은 등산화를 자주 안신어서 창의 옆구리가 터졌다네요.

저는 그것이 황당합니다.

자주 신어서 터졌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자주 안신어서 터졌다는 이유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구매한지 2년 정도된 중급등산화가  근교산행 몇번에 가벼운 출사 몇번은 자주 안신는 건가요?

 등산화를 자주 안신으면 저렇게 창 양쪽 옆으로 옆구리 터지는건가요?

그리고 구매한지 5년도 더된 다른 등산화는 멀쩡한데 그것은 왜 멀쩡한건가요?

아무튼 저의 앞으로 등산레져용품 구매 리스트에 캠프라인 용품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profile
2016.05.11
20:55:41

사진 상 신발 상태를 보면 사용횟수가 많아 보입니다

자주 안신어서 그렇다는 AS직원의 말을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주 않신고 사용 횟수가 적으면서 저런 상황이 초래되면

오히려 회사 이미지가 더 회손될텐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profile
2016.05.11
20:56:22

칸xx 방수 등산화.
구입한지 1년지났고,진짜 몇번(10번이하)신지도 않았는데,아침이슬에 양말 다젖어서~~~
따졌더니,방수필름이 그럴수도 있다네요.
제품이 그러네요 했더니,무상보증 끝났지만~~무료로필름만 땜빵~~~원터치 조임 장치도 금방 풀리고~~~~칸투칸 제품 더 이상 사지도 않고,주변분들한테 사지마라고 합니다,싼게 비지떡인듯~~~

profile
2016.05.11
21:21:39

그래도 칸투칸은 고객의 귀에는 제데로 귀를 열고 있는듯 싶습니다.

사이트의 고객센터도 오픈 되어있구요.

profile
2016.05.11
20:57:26

재료 소재가 불량이네요~!

정상적으로는 최소 10년이 지나야 생기는 피로도 현상이 2년만에 왔다면,,,,

소재의 배합 불량으로 보입니다~~!!

profile
2016.05.11
21:11:38

제 말이 그말입니다.

고무 제품은 오래되면 자체 화학반응으로 부식이 된다는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구매한지 2년정도 되었고 보시다시피 출사시 간간히 신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캠프라인 상급 제품군에 속하던 상품입니다.

중급 등산화 구매하시면 악조건에서도 몇년은 거뜬히 신지 않나요?

noprofile
2016.05.11
21:00:05
저도 캠프라인 릿지화를 사서 위와 같은 터짐을 당해 신발 버려버렸습니다. 캠프라인은 저에게도 아웃입니다.^^*
profile
2016.05.11
21:16:53

너무도 사무적이고 당당한 상담 여직원 말에 기분 상해서 단돈  1원도 캠프라인에 이익주기 싫어서 도로 반품받아 동내 구두 수선집에 맡겼습니다.

캠프라인에서 4만원 달라던 창갈이가 동내 구두 수선집에서는 3만원 달라네요.

noprofile
2016.05.11
21:19:45
저는. 캠 제품 등산화는 신어본적 이 없는데
다른 제품도 저부위가 터지는건 첨 봅니다.

그리고 한달전 기계공사 노가다 며칠 나갔을때. 사장(친구)이 캠 제품. 안전화. 한켤레 주던데. 평지 에서 사진 찍으러 다닐때. 신으니까. 괜찮아 보이던데요.
profile
2016.05.11
22:02:28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옆지기가 등산화를 잘신지를 않고

신발장에 보관만하다 신을려고보니 밑창 본드 붙인데가

떨어져서 A/S 맡겼는데 담당자 왈 신지를 않아서 그렇다고

4만원 내라고해서 주고왔습니다

도대체 안신어도 밑창이 떨어진다는 설명에 화들짝 나더라구요

profile
2016.05.11
22:06:35

세상은 요지경 ~

요지경 속이다 ~~~ ♬~

신발은 안신으면 떨어집니다 ㅋㅋ ,,,,,,,,,,,,,,sticker_002.png

profile
2016.05.11
23:37:01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지마라 하시지 그랬어요!

profile
2016.05.12
00:15:05

근데 캠ㅇㅇㅇ 신발 최고라고들 하던데 왜 그럴까요?

우쨌거나 써비스는 좋아야하는데......... 씁쓸합니다

profile
2016.05.12
08:20:54

캠 등산화가 좋다고 하더니 왜 그렇죠~~

profile
2016.05.12
08:24:09

이해가 안되는 말입니다.

자주 안신어서 그렇다 ???

왠만 하면 무상으로 해주는데...

profile
2016.05.12
08:24:24

팔아놓고는  고약한  인간들이네요....

profile
2016.05.12
11:52:28
장사 잘될때 항상 조심해야되는데
profile
2016.05.13
15:02:51

신발은 자주 신지 않으면

접착부분이 산화되어 그렇게 된답니다.

옛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트랙스타 등산화를 사가지고 겨울 눈산행에 딱 한번 신고

다른 등산화를 신다가 그 등산화를 잃고 살았는데

갑자기 새 등산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 신고 동네 앞 산을 올랐는데

이게 입을 짝 벌리더라구.

급히 신발끈으로 묶고 조심조심 하산하여

A/S를 맡겼더니 비용(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을 청구하드라구요.

그때 위의 말을 들었습니다.

아끼지 마시고 막 신고 다니다 닳거나 헤지면 다시 새결로 . . . .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id: 엔죠엔죠 [공지] 스마트폰 페이지에서 파일첨부가 보이지 않을때 - (안드로이드 계열 ... [20] file 2013-08-22 231595
공지 id: 엔죠엔죠 ★ 스마트한 출코 모바일 페이지 (스마트폰에서 사진올리는 방법!) [58] file 2011-04-26 245797
공지 id: ㅊ ㅓ ㄹ ㅣ/손상철ㅊ ㅓ ㄹ ㅣ/손상철 카메라로 찍은 사진올리는 방법~(동영상) [70] file 2010-07-13 243730
공지 id: 엔죠엔죠 윈도우7 ie9에서 파일첨부가 되지 않을때 - 기타 잦은 질의응답 [10] file 2010-06-15 247995
공지 id: ㅊ ㅓㄹ ㅣ/손상철ㅊ ㅓㄹ ㅣ/손상철 추상 갤러리 개설했습니다. [27] 2020-07-06 104935
1901 id: ㅊ ㅓ ㄹ ㅣ/손상철ㅊ ㅓ ㄹ ㅣ/손상철 하롱베이의 바위섬~ [15] file 2018-05-01 2200
1900 id: 스치는바람/東林스치는바람/東林 2018.05.05.어린이날 아침- 황매산 파노라마 [16] file 2018-05-05 2200
1899 순수 (b) (황차곤) 브라게팅 촬영 질문 드려 봅니다 (해결) [15] file 2014-08-13 2201
1898 (홀스타인)박무길 오늘오후춟발혀서-내일 요기 가볼랍니더..........ㅎ [26] file 2015-06-26 2201
1897 id: 스치는바람/東林스치는바람/東林 안성목장 모듬 - 4 [15] file 2018-05-30 2201
1896 id: 반딧불/황기모반딧불/황기모 우농정 백탑앞에서 [19] file 2014-04-27 2202
1895 ✮쌈지✮강성열 모자섬의 반란 [18] file 2015-01-08 2202
1894 id: ㅊ ㅓ ㄹ ㅣ/손상철ㅊ ㅓ ㄹ ㅣ/손상철 요즘은 벽돌 조적 ᆢ [23] file 2015-08-31 2202
1893 순수 (b) (황차곤) 휴대폰이 최곱니다= ㅎ [19] file 2015-12-12 2202
» 무시로/최진유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캠프라인 등산화 A/S센터의 이해안되는 설명 [17] file 2016-05-11 2201
1891 id: 스치는바람/東林스치는바람/東林 현재 한라 [22] file 2016-05-31 2202
1890 현모양처지혜 베스트갤러리 탄생 감사합니다! [20] file 2016-12-01 2202
1889 (홀스타인)박무길 태권V(權宗垣)-님--억울합니다...(2) [4] file 2018-09-12 2202
1888 여 명 범어사 경내 곤줄박이 촬영지 출입금지 [25] file 2013-12-09 2203
1887 배사공 흔들린 해금강 오여사님 [19] file 2014-03-08 2203
1886 들길/이우희 묻지마 헤드랜턴 [36] file 2014-08-27 2203
1885 쿠르네/이상수 온라인 포토샵 Pixlr -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온라인에서 [19] file 2014-09-03 2203
1884 id: ㅊ ㅓ ㄹ ㅣ/손상철ㅊ ㅓ ㄹ ㅣ/손상철 우째 이런일이,,,,? [17] file 2015-01-13 2203
1883 bluegrip 여러분의 결정을 기다려 봅니다. 팔랑치 개화 정보도 드립니다. [5] file 2015-05-08 2203
1882 무리까 / 이상렬 어릴땐 경찰 잠자리 라고부른 기억이 나네요(폰카 입니다 가벼워서 좋으네요 ... [11] file 2015-07-03 22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