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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850 | 2016:05:11 20:08:39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125 s (1/8 s) | F/3.5 | 0.30 EV | ISO-400 | 50.00mm | 35mm equiv 50mm | Flash-No
SONY | DSLR-A850 | 2016:05:11 20:08:59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77 s (1/13 s) | F/3.5 | 0.30 EV | ISO-800 | 50.00mm | 35mm equiv 50mm | Flash-No
캠프라인 등산화 창의 옆구리가 터져서 A/S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캠프라인 측에서는 4만원의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캠프라인A/S 센타의 설명은 등산화를 자주 안신어서 창의 옆구리가 터졌다네요.
저는 그것이 황당합니다.
자주 신어서 터졌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자주 안신어서 터졌다는 이유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구매한지 2년 정도된 중급등산화가 근교산행 몇번에 가벼운 출사 몇번은 자주 안신는 건가요?
등산화를 자주 안신으면 저렇게 창 양쪽 옆으로 옆구리 터지는건가요?
그리고 구매한지 5년도 더된 다른 등산화는 멀쩡한데 그것은 왜 멀쩡한건가요?
아무튼 저의 앞으로 등산레져용품 구매 리스트에 캠프라인 용품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사진 상 신발 상태를 보면 사용횟수가 많아 보입니다
자주 안신어서 그렇다는 AS직원의 말을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주 않신고 사용 횟수가 적으면서 저런 상황이 초래되면
오히려 회사 이미지가 더 회손될텐데...
참~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