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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때 만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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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있는곳

 

 

조회 수 :
1760
등록일 :
2015.12.21.14:55:38

엿기름 만들기

해가 하루에 30분 들어왔다가 나가서

말리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방이 워낙 건조해서 그냥 다 마르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w_T9tz7lE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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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말라갈 무렵 2차로 보리 싹을 내고 있어요

한꺼번에 많이 하면 말리는 채반이 부족해서

두번으로 나누어서 하니 좋네요

20151221_125609.jpgSAMSUNG | SHV-E210K | 2015:12:21 12:56:09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 | Auto W/B | 0.025 s (1/40 s) | F/2.6 | 0.00 EV | ISO-50 | 3.70mm | Flash-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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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5:47:37

식혜 만들때 쓰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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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8:47:05

우리 경상도에서는 질금이라 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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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0:32:44

감주 만들려고요?

기나긴 겨울밤에

삶은 고구마에 얼음이 둥둥 떠있는 감주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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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1:55:43

저는 엿질금이라고 어릴적부터 듣다가 학교에서 엿기름이라고 해서 엿으로 무슨 지름을 짠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경기는 엿기름 그외 지역은 엿질금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단술먹고싶네요^^;;

저거 닳여서 조청도 만들고 그랬는데...벌써 옛날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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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09:15

살림꾼
최곱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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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11:42

종가댁 며느님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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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40:26

그러게요 ~

어릴적 엄니께서

열질금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만 ,,,

천상 살림꾼이십니다 ㅎㅎ ,,,,,,,,,,,,,,,,,,,,,,,,,,,,,,6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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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3:20:05

"질금"이란 정겨운 어휘도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어릴 때, 간식거리가 없든 시절,

달작지건한 맛 때문에 입에넣고 씹었든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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